pudal/언론

2011년 8월29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1. 8. 29. 23:59
  • 곽노현 교육감님 그것이 진실이라면 정치논리에 굴복하지 말고 끝까지 싸워 진실을 밝히셔요, 진실이 아닌데 정치논리로 사퇴하시면 교육감도 서울시장도 교육감 꺼꾸러 트리려 발악하던 사악한 집단이 차지할 확률이 높습니다. 알 수없는 많은 고민 사항이 있겠지만 교육감님 사퇴하시면 교육감님 뽑아준 유권자 모두 욕먹습니다. 박명기교수는 자기 채무는 자기가 책임지자. 부조리하고 막강한 교육집단 뿌리뽑는다면서 어떻게 통합(사퇴)의 대가로 선거비용을 보전해달라고 하나? 그런 자세로 교육개혁하겠다고 후보로 나섰으니. 지난날 지원유세서 웃던 모습은 가식일세. 그러니 채무를 자기가 감당못하는 것 아닌가? 내막은 모르겠으나 한겨레 경향 사설 실망일세. 줫으면 사퇴하라고?
  • 기자들은 박명기교수뇌물요구사건에

    기자들은 박명기교수뇌물요구사건에 쓰기 전에 먼저 자신의 양심의 소리부터 듣고 기사를 썼으면 좋겠다. 교육의 현장을 생각해보아라.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 누가 이득을 보는지, 누가 이득을 보기 위해 저토록 발광을 하는지. 조선,중앙,동아, 세계, 연합, 헤럴드경제,,,,,기자들은 양심의 소리부터 들어보아라. 신중해라. 니네 일이기도 하다. 시민사회, 정당은 모두가 콩을 팥이라고 할 때 콩을 콩이라 해야, 진실을 지키려 노력해야 하지 않나? 선의의 피해를 우려하고, 정치지형 고려하다 모두 망가질 수도 있다. 누가 무엇 때문에 선거 때 거부한 일을 선거 끝나고 대가성이라 주장하나 주장하는 사람의 말에 휘둘려야 하나?시민사회의 압력에 통합한 사람과 그 주변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떠드는 이야기가 지금 가치가 있는가? 박교수가 완주했으면 민주교육감 나왔을까? 박교수도 시민사회도 모두 꽝이었을 거다. 자신이 벌인 일은 스스로 책임져야 하지 않나? 범민주진보야권단일후보통합에 동참하라고 권유한 것이 누구인가? 시민아닌가? 선거비용이 교육감 만드려고 애쓰고 땀흘린 시민의 땀만도 못한가?


  • 기자들은 박명기교수뇌물요구사건에 쓰기 전에 먼저 자신의 양심의 소리부터 듣고 기사를 썼으면 좋겠다. 교육의 현장을 생각해보아라.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 누가 이득을 보는지, 누가 이득을 보기 위해 저토록 발광을 하는지. 조선,중앙,동아, 세계, 연합, 헤럴드경제,,,,,기자들은 양심의 소리부터 들어보아라. 신중해라. 니네 일이기도 하다. 시민사회, 정당은 모두가 콩을 팥이라고 할 때 콩을 콩이라 해야, 진실을 지키려 노력해야 하지 않나? 선의의 피해를 우려하고, 정치지형 고려하다 모두 망가질 수도 있다. 누가 무엇 때문에 선거 때 거부한 일을 선거 끝나고 대가성이라 주장하나 주장하는 사람의 말에 휘둘려야 하나?시민사회의 압력에 통합한 사람과 그 주변사람들이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떠드는 이야기가 지금 가치가 있는가? 박교수가 완주했으면 민주교육감 나왔을까? 박교수도 시민사회도 모두 꽝이었을 거다. 자신이 벌인 일은 스스로 책임져야 하지 않나?
  • 범민주진보야권단일후보통합에 동참하라고 권유한 것이 누구인가? 시민아닌가? 선거비용이 교육감 만드려고 애쓰고 땀흘린 시민의 땀만도 못한가?
  • http://hagi87.blogspot.com/2011/08/blog-post_27.html 박명기 사건을 냉정히 보자.
    hagi87.blogspot.com  
    그랬군요. 곽노현 교육감님은 그저 순수하게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어서 2억을 현찰로 꽂아주셨던 거군요. ㅠ.ㅠ아아... 곽노현 교육감님은 진정 의인이시다...나도 살기 어려운데 2천만 어떻게 안될라나? 
    image
  • 김어준: 또 김 총수는 진보진영이 비판부터 하는 것은 “자기들끼리 먼저 쪼그라드는 것이다. 혹시 뭔가 나오면 어떻게 하나, 내가 조금이라도 편들다가 나까지 다치잖아. 그러니까 가장 맵시있게 나가는 방법은 ‘사퇴하라’고 하는 것이다”라며 “도망가는 거다. 비겁한 모습이다”고 일침을 날렸다.

    더 나아가 “그 주장을 아주 깊숙이 들어가 보면 ‘나는 우리편이라고 해서 편들지 않는다’라는 것, 혹시 ‘내가 그 사람 편들었다가 나도 망가지지 않을까’라는 두려움, 자기는 합리적이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 ‘그것이 우리 쪽에 피해올까 빨리 끊고 싶은 마음’이다”며 “다 비겁한 마음이다. 쪼잔한 마음이다”고 성토했다.

    아울러 진보언론에 대해서도 “피해를 끼칠까봐 똑같이 차단막부터 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그렇게 해서 보냈다”며 “진보매체들이 제일 먼저 관두라고 한다. 먼저 졸아서 혼자 도망간다. 그렇게 하면 언제나 자기들은 우리 편이면서 정의의 편에 섰던 걸로 된다”고 질타했다
  • 상식으로 얼토당토않은 매관매직, 대가성 후보사태란 정치검찰과 교육언론종교권력의 정치공세에 교육개혁하겠다고 스스로 애써서 옹립한 교육감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교육개혁한다고 할 때 교육감을 찍어준 학부모님들이 웃지 않을까? 지난 번엔 왜 그랬어? 한번 속지 두번 속냐 그놈이 그놈이야 하지 않을까? 이만한 인물을 어찌 다시 만드나?
  • 내일 아침8시 서울시교육청(광화문 강북삼성병원 뒷편) 앞으로 꽉꽉꽉 곽노현 교육감님 응원하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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