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30일 Facebook 이야기

• 채도진 16:52|facebook

  어제자 조선일보를 보니 홍수피해 전하면서 4면 하단에 남의 불행으로 장난하는 폭우괴담,,,제목하에 오세이돈괴담, 청계천괴담 등이 횡횡한다는데, 광우병괴담, 북한괴담, 희망버스괴담, 파업괴담, ...진실과는 거리가 먼, 가해자와 피해자를 뒤바꿔놓은 수많은 괴담을 장년층소비자 재벌일가, 특정정당를 현혹하여 정치적 지지세력화(깍두기화)화 하기 위해 유포하는 괴물이 괴담을 쏟아내면서 괴담타령을 하니 우꼈다. 조선중앙동아일보를 상종하거나 갋을 대상이라 여겨 하는 말은 아니다.
• 채도진 18:30|facebook

  보도에 의하면 희망버스를 저지하기 위해 버스 5대에 나눠 어버이연합어르신들이 부산으로 향하고 있단다. 영도주민 자치위원회 등 5천 여명이 영도다리를 차단할 예정이라니 여기에 꼬리를 숨긴 카멜레온 언론의 폐해가 집약된듯. 경찰당국은 7천을 투입해 원천봉쇄할 방침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