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으로
상봉은 춘천가는 전동차량(전철)이 다니면서 교통의 분기점이 되어 있었다. 노원- 온수 7호선, 덕소 -용산 중앙선, 경춘선이 만난다
상봉-춘천 경춘선 차량은 매시간 20분 단위로 있고 첫번째 차량은 급행열차였다. 일반전철은 1시간 20분 걸리는데 급행열차는 1시간 걸린단다.
강원도민일보주최로 열리는 자전거행진에 참여하기 위해 공지천 야외공연장으로 갔다. 초행이라 많이 늦었다. 자전거 행진은 금방 20분? 끝났다고 한다.
공지천이 왜 공지천이냐고 물어보니
공지천은
공자가 잡은 물고기가 사는 곳이란다.
공자님이 잡은 물고기는 어떤 고기일까?
놀멍쉬멍 춘천올레 - 주민밀착 스킨쉽 투표독려
저 멀리 투표유발자들 등장 ㅎ
공지천 앞 식물원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과 함께 사진들도 전시되어 있다. 감상중인 투표유발자들
혼자 피켓몸자보 만드느라 밤 새우고 온 키디님, 아직은 멀쩡 ㅎ
무슨 꽃인지 예쁘다.
강아지 발견
돌아보는 강아지 - 강아지도 투표하고 싶은 걸까?
이동
명동 도착 - 춘천 중앙시장
예쁜 것 발견
리버럴유님 좋아하는 밤탱이 강아지 양말 ㅎ 키디 양말도 있다.
점심은 분식으로 춘천의 명소 겨울연가팀을 를 비롯해 한승수총리까지 수많은 명사?들이 다녀간 곳. 오뎅국물에 끓여 나오는 별미? 북어해장국도 먹음.
투표독려 준비하느라 밤을 새거나 새벽에 일어나 피곤해서 잠시 쉬어가기로
자작나무 사이에서 생각중인 큐피트
키디님은 밤을 새워 오자 마자 잠. 한 잠 자고 간신히 일어났는데 머리빗다 리버럴 유님, 올리브나무님, 혜진님이 웃겨서 빵 터진 키디님
잠에서 깨어 머리빗는
몸자보피켓 어떻게 붙여나 궁금했는데 주인공은 목공풀, 장인의 손길로 한자 한자 프린트해서 오려 붙여 만든 몸자보피켓.
다시 거리로
백화점 아이쇼핑(->윈도우 쇼핑)
백화점 한 바꾸 돌고 또 이동
두번 째 강아지 발견
핫도그집 - 먹고 또 먹고 지역상권 이용 - 먹구 투표독려
라벤다 꽃 봄이 왔나보다.
좌판 시장
봄나물 들, 시금치 상추, 상추아래 나물은 이름을 모르겠다.
꽃나무, 목력묘목인가?
고추모종, 춘천산 고추를 한번 키워보려 1,000원어치 5포기? 그루? 샀다.
시장 지나서 이동중 만난 할아버지들과 수다. 반응 좋으심.
잼난 얘기가 많은데 어제 오늘 개인적으로 일정이 빠듯해 못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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