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2010년 11월24일 Twitter 이야기

pudalz 2010. 11. 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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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대화를 위한 대화는 하지 않겠다는데 이 말은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고 싶다는 말 아닌가? 표면이야 그렇지 않지만 그 귀추는 전쟁특수 한번 누리고 싶단말? 전쟁이야 일어나겠냐마는 세계정세에 나름의 개연성이 있.....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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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경제의 투기가 더 파 먹을 재원이 바닥났다는 것을 냉철하게 인식해야 한다. 여차하면 희생양 만들 수 있다.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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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전쟁이야 나지 않겠지만 개연성은 유념해야 한다.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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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같은 비정규직들은 지금의 연평도 교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막판, 분노가 갈 때까지 가면 전쟁을 바라는 심리도 있다. 전쟁으로 풀고 싶어하는 집단심리가 발생한다. MB가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네요. 아 cX놈 전쟁나면 국민이 너부터.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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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자정쯤에 TV보니까 KBS2 CX놈들이란 욕이 절로 나왔다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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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의 눈으로 세상을 보면 어떨까? 세상 사람들은 아군 아니면 적입니다. 민간인으로 불리는 사람들은 전쟁의 효율성 안에서는 쓸모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좋은 전쟁없고 나쁜 평화없습니다.현정권의 대북정책 비난은 같이살고 싶다는 간절한비명입니다.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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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얼마나 한반도에 전쟁을 일으키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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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일 북한의 지도자라면 자국의 영토와 주권을 침범하지 말라고 수없이 경고를 하고 자존심은 상하지만 우리가 헐벗고 굶주리니까 미중일보다 그래도 동포인 너희들이 좀 도와달라고 애원을 하는데도 약만올리고 미국앞잡이로 주권을 침해하면 보복에 나서겠다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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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처럼 미국 뜻에 따라 도발을 계속하면 어떤 결과가 이어질지 국민의 한 사람으로 많이 걱정된다. 국익을 생각했으면 좋겠는데 대통령은 몇 배의 응징을 주문하니 신뢰가 가지 않는다. 국익을 위해 응징이 아니라 도발을 멈춰야 한다.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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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의 성명이나 발표보다 북한의 보도에 더 신뢰가 간다. 우리는 평화를 바란다 도발을 멈추라는 북한의 태도에는 일관성이 있다. 어용정부도 아니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보다 미국 뜻을 좇아 왔다리 갔다리하는 남한정부를 믿을 수가 없다 정부는 평화를 선언하라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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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승 시인의 어제 강연에서 사랑과 동시에 고통이 함께 시작된다는 말씀이 맘에 남습니다 사랑을 원하면서 고통을 부인하는 것은 빈 밥상 앞에서 배부르고자 하는 맘과 진배없다고요 밝은 사랑만 꿈꾸게 하는 미디어의 환상조작이 사랑을 유약하게 하는건가싶습니다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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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영해를 0.001㎜라도 침범하면 무자비한 군사적 대응 타격을 계속" MB "교전수칙 뛰어넘는 응징해야" ㅠㅠ '냉정과 절제' = 생존의 키워드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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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강하면 환경파괴되고 땅투기 기승부리고 가게부채늘어 서민들 먹고 살기 힘들어진다. 알지만 4대강막개발땅투기한다. 누가 하나 조중동건설족 건설재벌 토건재벌등이. 전쟁도 일어나면 망하는 것 전세계가 알지만 이익의 스프링복이 밀어붙이면 피치 못할 수가있다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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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복springbok,springbuck(아프리카산양): 왜 달리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남이 달리니까 달리다 끝내 비극적(낭떠러지에서) 최후(몰살)를 맞는 아프리카산양떼이야기. 욕심이 많다 합니다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