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성최고 ㅎ 롯데미도파노조 민주노조사수 투쟁
롯데는 민주노총탈퇴를 단체교섭의 전제조건으로 내걸고
깨맹이 노동자는 이 함정에 속지 않고.
롯데백화점 노원점 제일 젊은 분이 26살?이랍니다.
신규채용이 없다는.
지민주의 노래......는 몸짓패 오른쪽 남성이 명동롯데백화점 노조의 투쟁과 시련을 보고 만든 노래랍니다. 끔찍한 일이 있었다는데 어제였다면 기억났을 텐데.
매장에서 볼 땐 어여쁘기만 하던 분들이 장장 3시간이 넘도록 지치지도 않고 잘 한다. 날 밝아서 시작한 집회가 깜깜해져도 끝날 줄을 모른다. 롯데백화점 노원점 민주노조 파이팅
이석행 전 위원장도 참석했다. 이 전 위원장은 롯데미도파노조 명예조합원이란다.
롯데 사측 요구의 핵심은 민주노총 탈퇴란다. 민주노총이 싫거나 껄끄러운가 보다. 장애가 되나보다.
외주나 아웃소싱하는데. 노회찬, 홍회덕, 김영훈..민주노동당 중랑, 노원위원회, 도봉?위원회에서 지지참가 한 것 같다.
딱 한가지 맘에 안 드는 것은 연단에 선 모든 사람이 악, 악덕기업주, 사주, 대자본가 등을 자본이란 말로 통칭해서 썼다.
이해가 안 간다. 왜 주인없는 일반적 화폐, 이윤, 돈(보통명사)을 (가지고) 인격을 가진 개별적 고유명사(주체)화 하여 썩어 쓰는지 몰것다.
자본의 착취, 자본의 ...말이 되는 건가? 돈이 날개가 달렸나?
주요발언
노회찬: 롯데사장님 이거 왜 이러십니까? 노동조합원의 범위를 어디까지 볼 것이냐 누가 정합니까? 사측입니까?
종업원의 범위를 어디까지 볼 것이냐 종업원을 고용할지 말지 누가 정합니까? 노조입니까?
법을 벗어난 불법입니다. 구민의 한 사람으로 앞장서서 싸울 것입니다.
김영훈: 처음보다 2차가 2차보다 3차에 더 잘 싸우고 있습니다. 2002년? 이후로 고용이 없습니다. 늘어난 고용이 있다면 용역깡패새끼들뿐입니다.
홍회덕: 저 환경미화원이었습니다. 지금은 민노당 비례대표로 국회 환노위에 소속된 국회의원입니다. ....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기억력이 나빠, 또 피곤하고 할 일 때문에 기억을 더듬기 포기합니다.
*
청량리 선전전 마치고 도봉구민회관에서 freedom writers 프리덤라이터스 보고 노원역에서 용가리행님, 배추머리와 롯데미도파백화점 민주노조탄압 불성실 단체교섭(무대응) 단체협약탄압(민주노총탈퇴가 조건이람)을 규탄하는 집회 끝나는 것 보고 들어왔습니다. 오라는 사람 없어도 갈 곳 많다는. 한 줄 댓글은 영화포스터를 잘 못 올려 삭제했습니다. 서울 강북 북부지역 촛불분들이 모여 청량리 선전전을 성황리에 잘 마쳤기에 각 지역에 벌어지는 일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은 생각에. 추석기간에 노원에 기업형수퍼(홈플러스~)가 들어온다는데 여기들어오면 서울 전 지역에 무차별로 들어온다고 노원촛불 직녀에게님 말함(자세히모름)
'미디어뉴스 > 미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법 근거 없이 ‘행정지도’ 동원해 ‘종편 특혜’ - 한겨레 (0) | 2010.10.13 |
---|---|
노종면 인터뷰 “현 정권의 언론장악 5·6공 닮아가고 있다” - 경향신문 (0) | 2010.10.13 |
청량리역 귀향 선전전- 2010 추석 (0) | 2010.09.19 |
[스크랩] KBS 기자들, 최문순 의원에 “X만한 새끼” 욕설 (0) | 2010.09.11 |
[스크랩]한미FTA 토론-김종훈 수석대표와 이해영 한신대 교수 (0) | 2010.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