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6.2동시지방선거의 총유권자 수는 8211461명이며,줄여 820만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4426182명이다.줄여 440만.
고로 서울 투표율 53.9%, 줄여 54%이다.
총유권자를 서울 25개 구로 나누면 구평균 유권자의 수는328428명, 줄여 33만
투표에 참여한 구평균 투표자 수는177047명이다.줄여 18만
고로 출구조사의 1%는 4만 4천명,어림잡아 4만 명이다.
역으로 서울의 전체인구와 투표율만 알아도
유권자 수와 투표자를 어림잡아 볼 수 있다.
서울의 전체인구가 1,050만이라 할 때
성년20세 미만을 빼면 전체 유권자 수는
(평균수명을 80으로 보고, 각 세대가 고르게 있다고 가정하면)
전체인구의 4/1(비유권자) 260만정도를 빼면 800만으로 어림잡을 수 있고
투표율이 54%라니까 투표자를 420만 정도 추산해볼 수 있다.
통빡의 차이는 출산율의 감소로 전체인구에서 20세 미만의 인구수가 적은 것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메울 수 있을 것 같다.
*참고:서울시 구별 인구, 2010에는 이른바 강남3구의 유권자 수가 조금 더 많아졌으리라.
[시·도지사선거][서울특별시]
구시군명
선거인수
투표수
후보자별득표수(득표율)
무효
투표수 기권수
개표율
한나라당
오세훈민주당
한명숙자유선진당
지상욱진보신당
노회찬미래연합
석종현계
서울특별시
8,211,461
4,426,182
2,086,127
(47.43)2,059,715
(46.83)90,032
(2.04)143,459
(3.26)18,339
(0.41)4,397,672
28,510
3,785,279
100.0
종로구
138,917
77,812
35,476
(46.04)36,910
(47.90)1,719
(2.23)2,653
(3.44)288
(0.37)77,046
766
61,105
100.0
중구
109,000
60,763
28,648
(47.55)28,410
(47.16)1,198
(1.98)1,618
(2.68)363
(0.60)60,237
526
48,237
100.0
용산구
198,044
105,005
53,285
(51.15)44,706
(42.91)2,533
(2.43)3,160
(3.03)480
(0.46)104,164
841
93,039
100.0
성동구
250,316
135,277
63,448
(47.22)63,966
(47.60)2,534
(1.88)3,891
(2.89)526
(0.39)134,365
912
115,039
100.0
광진구
301,603
158,963
72,749
(46.08)76,420
(48.41)3,089
(1.95)4,878
(3.09)707
(0.44)157,843
1,120
142,640
100.0
동대문구
297,206
160,497
74,536
(46.77)76,032
(47.71)3,272
(2.05)4,759
(2.98)738
(0.46)159,337
1,160
136,709
100.0
중랑구
343,810
172,251
80,577
(47.13)81,517
(47.68)3,432
(2.00)4,757
(2.78)670
(0.39)170,953
1,298
171,559
100.0
성북구
383,508
204,667
91,907
(45.19)99,316
(48.83)4,093
(2.01)7,236
(3.55)808
(0.39)203,360
1,307
178,841
100.0
강북구
276,171
142,061
63,231
(44.84)70,115
(49.72)2,553
(1.81)4,539
(3.21)569
(0.40)141,007
1,054
134,110
100.0
도봉구
292,842
159,958
74,594
(46.98)74,789
(47.10)3,224
(2.03)5,400
(3.40)766
(0.48)158,773
1,185
132,884
100.0
노원구
470,325
264,044
119,567
(45.58)124,603
(47.50)4,973
(1.89)12,126
(4.62)1,049
(0.39)262,318
1,726
206,281
100.0
은평구
376,385
192,939
85,737
(44.77)95,666
(49.95)3,807
(1.98)5,493
(2.86)798
(0.41)191,501
1,438
183,446
100.0
서대문구
266,950
146,827
64,769
(44.42)72,788
(49.92)2,966
(2.03)4,697
(3.22)581
(0.39)145,801
1,026
120,123
100.0
마포구
313,579
172,905
75,267
(43.79)85,882
(49.97)3,340
(1.94)6,739
(3.92)627
(0.36)171,855
1,050
140,674
100.0
양천구
382,358
214,849
101,350
(47.47)100,272
(46.96)4,376
(2.04)6,492
(3.04)996
(0.46)213,486
1,363
167,509
100.0
강서구
455,047
242,758
111,082
(46.05)116,689
(48.37)5,121
(2.12)7,315
(3.03)1,010
(0.41)241,217
1,541
212,289
100.0
구로구
339,568
187,965
83,846
(44.85)92,666
(49.57)3,878
(2.07)5,715
(3.05)803
(0.42)186,908
1,057
151,603
100.0
금천구
197,080
103,679
44,702
(43.45)52,451
(50.99)2,533
(2.46)2,763
(2.68)415
(0.40)102,864
815
93,401
100.0
영등포구
329,379
180,352
84,999
(47.45)83,982
(46.88)3,683
(2.05)5,577
(3.11)879
(0.49)179,120
1,232
149,027
100.0
동작구
325,558
184,233
81,914
(44.72)90,859
(49.60)3,610
(1.97)6,126
(3.34)646
(0.35)183,155
1,078
141,325
100.0
관악구
442,049
238,367
93,184
(39.34)128,444
(54.23)4,841
(2.04)9,497
(4.01)851
(0.35)236,817
1,550
203,682
100.0
서초구
341,599
185,981
109,446
(59.07)65,626
(35.41)3,738
(2.01)5,762
(3.10)709
(0.38)185,281
700
155,618
100.0
강남구
452,744
231,886
138,390
(59.94)79,094
(34.26)5,136
(2.22)7,252
(3.14)977
(0.42)230,849
1,037
220,858
100.0
송파구
539,644
292,420
149,228
(51.28)125,414
(43.09)6,239
(2.14)8,861
(3.04)1,250
(0.42)290,992
1,428
247,224
100.0
강동구
387,779
209,723
104,195
(49.99)93,098
(44.66)4,144
(1.98)6,153
(2.95)833
(0.39)208,423
1,300
178,056
서초 5만 5천, 강남 6만, 송파 2만 5천 강남3구만 합쳐도 14만 표다. 이 몰표를 어떻게 극복하나? 관악이 3만 5천 그렇다면 적어도
관악을 제외한 5개구에서 2만 이상 몰표가 나와야 한다. 표차가 나야 한다. 현재 구평균 8,9천~만표 표차가 나는 곳이 서너곳
있는데 여기에 1만표가 더해져야 한다.
구평균 투표자가 18만이라면 8만대 10만의 비율이 나올 때 강남몰표극복이 가능하다. 적어도 도봉과 노원의 비등한
지지율도 서울시장선거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민심이 변했나? 만표 차이가 나도 만표가 더 필요한 상황에서 표밭에
표가 나오질 않으니 원인을 찾아보아야 한다. 강남 3구를 제외하고 오세훈이 확실하게 승리한 곳은 강동 용산 2곳이다.
민주진영에서 보자면 비슷하게 득표한 구는 패배로 봐야 한다.
민주가 6천표 이상 승리한 구는 동작9 금천8 마포10 은평10 서대문8 강북7 성북7이다.
앞으로 인구수가 고만고만한 은평 마포 동작 성북 금천
강북 서대문에서 만 표를 더 얻어야 승리할 수 있다. 14만 표를 이길 수 있는 17만표의 확보이다.
여기에 인구가 많은 도봉 노원 주민의 생각이 바꿔어야 양천 강서 강동같은 여타 구의 변심이 있어도 승리할 수 있다.
용산에서 이어지는 동대문 성동 중랑 광진구 라인에 표심의 변화가 있다. 도봉 노원과는
또다른 차원일 것 같다. 아마도 어떠한 개발요인이 있지 않을까 싶다. 관악과 함게 노원은 반드시 몰표로
이겨야 하는 멍석 구인데 무엇이 오세훈을 지지하게 했을까? 노회찬을 지지할 수 없는 상황 때문이었을까?
민주진영이 서울에서 패한 원인 중에는
여론조사 조작 및 공표,
여론조사 결과발표에 따른 투표의욕 상실, 기권
검찰의 한명숙 음해-부정적 이미지 심기
북풍에 의한 장년층 결집 등이
있는 것 같다.
흔들리는 유권자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검찰의 한명숙 음해의 증거 및 이유를 설명햇어야 했고
보다 적극적으로 여론조사를 믿지 말라는 메시지를 투표 의욕을 상실한 이들에게 전하려 노력했어야 했다.
유세에 참여한 이들에게만 말하지 않았을까 짐작이 된다.
북풍은 피할 수 없는 소나기였던 것 같다. 장년층을 결집한 만큼 전쟁에 반대하는 청년층도 결집시켰다.
북풍을 견제하기 위해 천안함의 진실같은 전단이 좀더 유포되었드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바로가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홈페이지 중간에 선거정보조회에서 투 개표현황/을 클릭하거나,
역대선거정보시스템/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투 개표/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info.nec.go.kr/main/main_load.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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