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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통계

pudalz 2010. 6. 9. 03:37
25~50세 인구가 월등히 많다. 대한민국은 지금이 최 전성기다. 막장정부가 들어서
조오ㅅ 됐다. 개인이 가진 잠재력과 재능이 발휘되지 않고 있다. 줄세우기, 경마식 교육으로
자존감결핍형의 노예형 인간을 육성한 죄과이다. 마치 날 때부터 그러했던듯. 굴욕과 좌절의 내면화, 체화의
정도가 너무 극심하다. 스스로 자존감이 없는 인간은 타인에게도 자존감, 존엄을 가지지 말 것을 저도 모르게
부지불식중에 말로 행동으로 강요한다. 어찌 인간이 1등만 가치있고 1등만 있을 수 있는가? 주관과
관점을 가지지 못한 붕어빵을 너무 많이 찍어냈다. 자기 생각은 없고 대세만을 진리라고 믿는. 남하는 대로
따라하는 것이 진리요, 남들 사는 방식에 끼지 못하면 루저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 상식이 되어버렸다.
재능과 잠재력을 꽃 피울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주어야 한다.
개인의 창발성과 잠재력을 개발하지 못하면 앞서가는 공동체라 할 수 없다.
목구멍이 포도청인 시기도 아닌데 개인이  개목걸이를 찬 노예처럼 주인 탓, 정치인 탓, 정부 탓 , 남의 탓이나 하면서
 스스로 원하지도 않으면서 자존심도 없이 닥치고 시키는대로
살아야 한다면,
지금처럼 개성을 말살하고  모두 1등들의 꽁무니를 따라가라 하면 미래는 없다. 주입식으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없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진도가 늦고, 늦게 깨우치는 재능과 적성이 있을 수 있음을 깨닫고 그에 맞추어
기회와 시간을 부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천차만별인 인간이 어떻게 한결같을 수가 있는가?
인간 사이에 1등이 존재할 수 있는가? 1등인간 이란 인간을 부려먹기 위해 나누기위해
만들어진 말 같다. 누가 지었는지 모르지만 참으로 야만적인 말이다. 지금 말하는 것을 예전에도 알았더라면
1등인간이란 말에 속아 줄서서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을 텐데. 모두 압축성장의 과정에서 발생한
피치못할 부작용이었다고 두리뭉실 넘어간다 쳐도 경제적 상황이 달라진 21세기에도
인간 개개인의 존엄과 자존을 인정하지 않고 간다면 미래는 안봐도 비됴다.
 알지도 못하는데, 스스로 깨우친 것이 없는데
남들따라 가라 하면 너무 잔혹하다. 경제형편이 목구멍이 포도청일 때는 어쩔 수 없었다지만.
줄세우기로 이득을 보는 것은 소수 불로소득으로 먹고 사는 인간을 동등하게 바라보지 않는
, 인간의 등골을 먹고사는 소수 언론종교사학과 재벌뿐이다. 봉소비자의주머니가 가벼워질 때, 그들의 배에
기름기가 흐를 때
공동체는 병들어간다. 아무도 자신이 사회와 현실을 개간하고 바꾸어가는 주체라고 생각하지 않고
현실과 정의는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자신을 권력으로부터 소외된 존재라고
느낀다.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3인 가정을 1가구로 보고 전체가구를 1700만이라 보면 대한민국 인구는 5천백만 명이다.
가구평균을 대체로 3인, 가끔 4인으로 계산하면 1600만 가구 정도 될 것 같다.
구체적 자료는 통계청에서. 1인 가구, 2인 가구의 증가로 전체가구 수가 증가 할 것 같다.
 
 
인구통계

 

 

  1992 2009    
  인구 인구    
44,503,200 22,345,897 22,157,303 49,773,145 24,929,939 24,843,206    
0 - 4세 3,307,226 1,754,889 1,552,337 2,263,425 1,167,689 1,095,736 -1,043,801 -31.6%
5 - 9세 3,333,431 1,732,731 1,600,700 2,659,544 1,385,903 1,273,641 -673,887 -20.2%
10 - 14세 4,112,208 2,117,372 1,994,836 3,326,018 1,744,514 1,581,504 -786,190 -19.1%
15 - 19세 4,161,091 2,128,883 2,032,208 3,485,632 1,854,634 1,630,998 -675,459 -16.2%
20 - 24세 4,722,487 2,428,178 2,294,309 3,134,026 1,637,339 1,496,687 -1,588,461 -33.6%
25 - 29세 4,311,221 2,225,650 2,085,571 3,894,236 1,999,170 1,895,066 -416,985 -9.7%
30 - 34세 4,589,262 2,362,546 2,226,716 3,872,630 1,972,288 1,900,342 -716,632 -15.6%
35 - 39세 3,596,446 1,852,090 1,744,356 4,498,903 2,297,210 2,201,693 902,457 25.1%
40 - 44세 2,650,366 1,364,069 1,286,297 4,374,778 2,221,799 2,152,979 1,724,412 65.1%
45 - 49세 2,164,300 1,090,735 1,073,565 4,354,717 2,217,365 2,137,352 2,190,417 101.2%
50 - 54세 2,210,647 1,087,274 1,123,373 3,852,573 1,939,614 1,912,959 1,641,926 74.3%
55 - 59세 1,732,429 810,009 922,420 2,655,504 1,322,034 1,333,470 923,075 53.3%
60 - 64세 1,246,655 524,860 721,795 2,133,451 1,041,371 1,092,080 886,796 71.1%
65 - 69세 915,678 371,194 544,484 1,914,041 878,816 1,035,225 998,363 109.0%
70 - 74세 666,862 259,076 407,786 1,518,328 646,459 871,869 851,466 127.7%
75 - 79세 423,284 143,205 280,079 959,109 350,568 608,541 535,825 126.6%
80+ 359,607 93,136 266,471 - - -    
80 - 84세 - - - 533,874 164,650 369,224    
85+ - - - - - -    
85 - 89세 - - - 249,131 68,628 180,503    
90 - 94세 - - - 74,664 16,713 57,951    
95+ - - - 18,561 3,175 15,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