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교육

현명함과 열정, 정의로움의 곽노현교수 - 함세웅

pudalz 2010. 5. 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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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018290


모든 악의 근원에 노력하지 않고 얻는 불로소득이 있다고 본다면 곽노현과 함께하면 우리사회의 3대 악의 근원(교육,언론,종교) 가운데 교육의 부패가 뿌리 뽑히리라 믿습니다. 곽노현씨가 하면 그리 어렵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악의 저항에 맞설수 있는 힘은 시민의 단결된 힘에서 나오는데 서로 생각이 다르고,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엇갈리는 주민시민국민유권자를 하나로 모으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서로 납득하고 이해할 수 있을 때 즉 소통할 수 있을 때 악의 뿌리를 뽑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시대의 갈 길에 대한 비전, 인간이 걸어가야 하는 길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이 공감될 때입니다. 나와 이해와 생각이 다른 상대를 감동시킬 수 있는 진정한 마음과 서로를 조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곽노현씨는 국민의 마음을 모으고 국민과 상호소통하는 능력과 무서운 추진력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곽노현씨는 혼자가지 않습니다. 비전과 공감대와 함께 갑니다.  주변의 친한 사람에게 곽노현을 알리는 것이 아니라 곽노현을 알리는 자발적인 숙주가 되어줄 것을 요청하면 새로운 세상,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육과 언론 종교를 3대 악의 근원으로 보는 것은 여기서 불로소득이 발생하고,  여기서 불로소득에 의해 축척된 권력이 다양한 형태로 다른 곳으로 전이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이 셋이 뜻과 기능이 같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이자 공동체가 허방에 빠지지 않고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하는 역활을 합니다. 인간과 공동체가 그 목숨을 유지하는 활동을 존속 지속할 수 있는 지혜를 학습하는, 학습하게 하는

것이 바로 교육과 언론, 종교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소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비밀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름은 달라도 뜻은 하나인 것이 교육과 언론 종교이나 현재 현대사회에서 일반인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아무래도 언론같습니다. 언론이 교육이고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곽노현후보를 좋아합니다. 아니 곽노현씨를. 내가 바라던 인물이고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를 똑같이 대신 전해주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이 원하는 얘기를 하시는 분을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찍지 마시고요, 평생을 찍고 내 생각없이 산다는 건 너무 불행합니다. 이런 불행이 우리사회의 교육에서 출발하지 않습니까? 곽노현 후보가 걸어온길, 그를 지지하는 교육자, 시민단체 2177명의 말을 들어보십시오. 왜 그 많은 사람이 단 한사람을 당선시키기위해 발벗고 나섰을까요? 걸어온 길, 그의 지지자를 보면 그 사람의 갈 길이 보입니다. pudal.



 

 

함세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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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해 곽노현교수가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였습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정의와 원칙에 충실한 법학 교수 곽노현!

그는 10년 전 삼성에버랜드의 변칙 상속을 위해 헐값으로 전환사채를 발행한 삼성의 경영진과 이사와 감사들을 집단으로 형사 고발하였습니다.

참으로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그 용기는 바로 그의 정의관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불의를 거부하고 편법을 허용하지 않는 바른 인품을 지닌 사람이 바로 곽노현입니다.

2007년 김용철변호사가 삼성의 불법과 비리를 고발하고 나서자 그는 가장 먼저 달려왔습니다.

“신부님, 경제정의, 시장의 정직함이 우리 사회에 만연한 많은 갈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사회의 최고 지도층이 정화될 수 있는 은총의 기회입니다. 불의한 경영자 일가족 집단을 삼성이라는 좋은회사와 분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신부님들이 이일을 꼭 이룩해야 합니다.“

환한 그의 웃음기 어린 얼굴에서 저는 우리시대의 염원을 읽었습니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의장과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곽노현 교수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우리 사회의 보배입니다.

특히 김상곤교육감과 함께 제정한 경기도학생인권조례는 어린이와 학생들이 보호와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한 인격체로서 존중받고 스스로 자기 결정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는 한층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발전을 이룰 것입니다.

 

곽교수와 함께 저는 또한 기업책임시민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기업 스스로 자기 정화를 통하여 기업내부노동시장을 법과 사회의 상규를 따라 운영하고 정직한 자금을 유입하고 바르게 사용하며 사회에 대한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이 행하도록 자극하고 때로는 감시하는 자발적 시민모임입니다.

항상 열정적이며 창의적인 그의 생각과 행동을 보고 들으면서 저는 그 분의 패기와 정의로움이 우리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임을 늘 확인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연구결과를 보면 사회적 투자에서 교육 투자의 수익률이 가장 높습니다. 한국 사회의 비약적 발전도 또한 교육의 성과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우리 사회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교육에서 찾아야합니다.

현 정권의 교육 정책은 부자와 가난자를 편가르는 매우 부끄러운 양극화 정책입니다.

저는 곽노현교수의 현명함과 열정,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의 정의로움이 이 양극화 정책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희망 찾기에 나선 격차 없는 행복한 교실이 성공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이 시대 서울교육감으로 가장 적당한 인물은 곽노현 - 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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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도록 속속들이 교육현장을 알고 있는 곽노현 - 안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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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교육감, 생각만해도 좋다 - 오창익(인권연대)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70940

 

 

내가 본 곽노현- 최갑수(서울대교수, 서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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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뿌리는 민들레 농사 - 천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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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함과 열정, 정의로움의 곽노현교수 - 함세웅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70902

 

 

따뜻하고 강한 휴머니스트 곽노현 -유시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70870

 

 

모든 악의 근원 - 혁신가 이자 헌신가인 사람, 곽노현 - 김상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3671784

 

 

매일6시 광화문네거리 곽노현유세-곽노현은 교육감깜이야!!!  유세공지 및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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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홈피에서 [내가 본 곽노현]에 대해 보세요. 저도 몰랐는데 그가 한 일은 실로 엄청납니다. 전두환 노태우처벌, 삼성상속비리탈세환수, 어쩌면 노무현보다 더 노무현스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왜 2177명의 사회원로 리더들이 캠프에 발벗고 뛰어들었는지 선거끝나갈 무렵 이제야 알겠네요

내가 바라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를 대신 해줄 대리자를 가지기위해서는

곽노현을 ' 찍을 '사람이 아니라 곽노현을 '알릴' 사람이 필요합니다.

후보를 알고, 알릴 수 있도록 널리 퍼뜨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스로 자발적 숙주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