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10일 오전 06:17 4월 9일 수요일 모처럼 푹 잤다 2시 반쯤 깨어 밥먹고 해병대깃대봉으로 가서 방학능선 옹달샘약수터에서 약수물 떠왔다. 옹달샘약수터는 인공을 가미시키지 않고 주변 경관을 그대로 이용해서 담양의 소쇄원처럼 꾸미면 좋겠다는 생각이 볼 때마다 든다. 약수터 건너편에 특이한 바위가.. 카테고리 없음 2014.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