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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24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4. 3. 2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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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diespace.kr  
    방송가의 비정규직으로 불리는 독립PD들의 권리와 자존감을 되찾기 위해 펄펄 넘치는 결기로 무던히도 투쟁했으니, 그는 적을 많이 만들기로 유명했다. 그는 안 해본 일이 없으니 리포터와 방송작가로도 활동했고 생계를 위해 식당에서 주방장을 겸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자유로운 노마드였으니 무스탕과 몽골을 떠돌았고, 안산의 원곡동에서 외국인 노동자들과 한 시절을 보냈으며, 누구보다 인도를 극진히 사랑했다. 그가 콜카타 거리에서 촬영을 진행할 때 넘치는 인파들을 한방에 정리했던 일화는 지금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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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cafe.daum.net  
    스탠포드 대학의 사회심리학자인 드웩 교수가 실험을 한다.대상은 뉴욕의 5학년 초딩들....... 아주 쉬운 시험문제를 아이들에게 풀게 한다. 나중에 나온 점수와 함께 한마디씩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해준다. 정확히 절반의 아이들에게는,"너 참 똑똑하구나"라고 지능에 대한 칭찬을 한다. 그리고 나머지 절반의 아이들에게는,"너 참 애썼구나"라며 그들의 노력을 칭찬해준다. 그리고 두번째 시험을 보는데,이번 시험은 한가지는 어려운 시험이고, 다른 하나는 쉬운 시험인데,아이들에게 스스로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줬다. 노력에 대한 칭찬을 받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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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t's impossible! Really Amaz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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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균형을 예술로 승화시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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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도진 우주의 질서 같아요. 선생님 ㅎㅎ 모두가 이 원리를 생각하면 목숨에 대해 연민할 텐데요. 그러면 기업언론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고통을 전달하고 고통을 전달하면 많은 목숨을 구할 수 있을 텐데요. 언론인이야말로 대증요법을 실현하는 의사같아요 단순한 사실의 전달 냉철한 전달만으로 목숨을 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