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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15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4. 1. 1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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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해가 말을 하다 
    ''''''''''''''''''''''''''''' 
    오늘 세상이 방긋이, 
    눈웃음지으며 슬그머니 다가왔습니다. 
    아침 해가 수줍은 듯  
    빼꼼이 얼굴 내밀더니 활짝 웃었습니다. 
    "와우! 우리 페친세상이 훤하게 밝았다." 
     
    햇살은 사랑볼을 어루만지며, 
    뜨거운 가슴 대고 다정하게 속삭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분좋은 날이라고...알았지.  
    힘내자구!" 
    아침 새는 줄지어 하늘궤적 남기며, 
    찬란한 새아침 탄생에 축복 비행을 하고 있고요. 
     
    세상 그 어디에  
    어둠 한줌만을 감추고  
    저마다 햇살끈 잡고 행운길을 찾아 나섭니다. 
    "햇살끈을 꼭 붙들어. 행운길을 함께 가자구." 
    저녁 해는 아마도 아니 분명히, 
    많은 행복을 안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로 돌아오리라. 
    ㅇ-------------------------------------------------ㅇ 
    오늘 어땠어요? 좋았지요. 감춰놓은 어둠 한줌 빼놓고...ㅎ! 수고했어요. 사랑하고요. 
    페친 여러분! 행복하세요~ 
    "함께하는 우리세상, 아름다운 페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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