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모니터/facebook

2012년 5월7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2. 5. 7. 23:59
  • profile
    통합진보당 바깥에서는 현 정부 새누리당 조중동연합 대기업 사학에 대해 느끼는 분노 만큼 통진당이 빨리 거듭나기를 바랄 것 같다.
    그 심정이 이해되면서도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죄도 없는 사람들에게 부정부패 불법이란 낙인을 찍을 수도 없는 것 아닌가 당 바깥에서 인간과 집단의 속성, 집단간의 결속 단결에 대해 화풀이가 아니라 애정 어린
    질책 조언을 많이 해주면 좋을 것 같다 몸에 좋은 약은 쓰다고 하니까
    내분 대립 분란으로 몰어가지 않았으면 거기에 휘말려
    또 같은 당 사람이 아닌 것처럼 당원이 당원을 희생양 만드는 어리석음도 없으면 좋겠다 내부의 잘못은 백번이라도 고쳐야하는데 고치고 또 고쳐 민의를 대변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바깥의 애정이 필요하다 자발적으로 스스로 고치는 게
    최고로 좋은 교육 훈계라니까
  • profile
    → 채도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아듣고 받아들일 수 있게 조언을 해주면 좋겠다 반발하지 않도록
    그러려면 통진당 사람들이 어찌 사는지 좀 더 알아보고 말하면 어떨까 경향이 노통서거를 조롱했다고 불매가 일어났지만 경향의 내부경영사정을 이해해 주었듯이 적당히 가자는 것이 아니라 상호 이해와 신뢰의 전제 속에 얘기를 하고 대처했을 때 서로 반발하지 않는다 내부혁신을 위해 누군가 지적했을텐데 선의로 시작해서 반목으로 끝나면 파멸이다
  • profile
    → 채도진 잘못을 그냥 두면 오히려 당사자를 더 불행하게 한다니까
    하지만 지금 바깥의 지적은 문제를 악화시키는 측면도 있다 내부 이면 상황을 너무 한쪽으로만 보도하기 때문에
    집안에 아이가 실수를 하면 시시비비 가리데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 고민하고 왜그랬니하고 물어보듯이
  • profile
    → 채도진 조언할게 없습니다
  •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