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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동 교수님 고맙습니다. 도대체 미담이 배은망덕이 되는 이 야시꾸리한 교육계 언론계를 뒤덮고 있는 어두운 자식들은 언제쯤 물러갈런지.어제 오후 곽노현 교육감 고등법원 공판을 약 4시간반 방청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오후 두시에 시작한 공판이 자정을 넘기고 새벽 1시까지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곽교육감측 주장: "선거전에는 물론 선거뒤에도 11월까지 곽교육감은 박명기교수의 후보사퇴에 대하여 어떤 대가성 금전적 약속을 한 바 없다. 주위 사람이 한 것에 대하여도 전혀 몰랐다. 검찰수사기록을 보면 이러한 상황이 분명하게 증명된다."
검찰측은 곽교육감의 이런 주장에 제대로 질문조차 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자정쯤 1심대로 4년 구형하였답니다.
총리실 불법사찰한 엠비맨 영포라인은 제대로 수사 않고 몇년을 뭉기적댄 검찰이 진보 교육감에게는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사후 매수죄'라는 것까지 궁색하게 들이대며 중형을 구형하였습니다.
검찰개혁 꼭 이루어야 합니다. 검찰을 정권의 개에서 나라님(국민)의 파수꾼으로 거듭나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경제, 교육, 사회 모두 제대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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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억 들인 재외국민 투표
100명중 2, 3명만 투표
대략 223만명으로 추정되는
19세 이상 재외국민 유권자의 실투표율은 2.52%에 불과했다고.
(293억 들인 재외국민투표에 들어간 )
재외국민 1표당 비용은 52만원 정도인 것에 비해,
국내 투표(에 들어간 1표당 비용)는 1만2000원 수준이라 함. 이상 세계일보 요약
외국에 나가 계신 재외국민 유권자에게
주권행사를 하던 안 하던
대한민국의 주체인 대한민국 국적의 재외국민의 한 표는 52만 원 이라네요.
외국나가면 주권에도 프리미엄이 붙나봐요.
담에는 민간사찰하는 이상한 정권 꼬붕, 맨붕(멘탈붕괴;MB)같이 이상한 놈 뽑히지 않게 한 표 행사해 줍셔.
투표율 낮으면 예산낭비 됩니다. -
그니까 한 2주 전쯤 대학에 보니까 아래 사진과 같은 벽보가 대학에 도배(떡칠)되어 있드라고요. 뭐 내용은 조중동류, 종교언론, 사학언론, 사기업언론 등에서 보도한 그대로고요, 서울시 교육감이 인사권한을 남용해서 보은인사 월권인사를 해서 교육을 망친다는 내용이죠. 페친은 트위터 페북 오마이뉴스 등 봐서 거짓말이란 것 알지만, 2심재판을 번개같이 진행하는 상황에서 나쁜 사회적 평판을 끌어내려 어지간히 난리다 싶드라고요. 최근엔 민간인을 비롯해 정적, 야당 가리지 않고 불법사찰을 해서 한국판 워터게이트? 맞나? 가 터졌는데 또 지상파, 신문, 인터넷, 케이블방송등을 동원해 사실을 조작해서 투표를 앞둔 유권자를 헷갈리게 하네요. 뭐 이런 문제가 개선되려면 언론이 확바뀌어야 되는데 이것이 어려운 게 언론인들은 거짓말을 해도 관점이 다를 수 있다니 공정하게 반반씩 보도해야 한다고, 거짓말 하는 언론은 시장에서 알아서 도태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기 때문에 해결 방법이 없어요. 관점이 다른 것은 괜찮지만 이해를 목적으로 사실을 속이는 것은 범죄인데 법의 힘을 빌릴 수 있는 힘센 사람 빼고는 아무도 이 범죄의 죄과를 묻지 않드라고요. 조중동류가 그동안 권력과 돈 때문에 한 거짓말이 팔만대장경글자수보다 많은데 아무도 법적으로 묻지는 않으니까요. 만약 한겨레나 경향에서 사실과 다른 보도를 했다면 세습권력이 명예훼손소송을 걸고 난리 부르스가 날 거예요. 시민운동 진영내부에서도 난리가 나고요. 결국 확인 검열, 검증이란 피곤한 제약을 거르고 거르다 보면 지치기 쉽상이고, 언론중재라는 것이 있어도 무의미하고, 속이는 것은 사기인데 사기를 쳐도 속은 사람들이 힘이 없어 따지지를 못하니까요. 먹고 살기 바쁜데 언제 소송을 하고 자빠졌나요. 하지만 조중동류는 아주 집요해요. 작은 실수하나 놓치지를 않으니. 따지고 보면 대학벽보나 방송 신문 언론이나 모두 국민세금이 엄청 들어가 있는데(뉴라이트집단 돈이 국민이 낸 헌금이고, 사학 언론은 국민세금으로 돌아가니까요) 땀흘리지 않고 국민세금으로 온 세상의 소리를 덮을 수 있으니 선거라 해도 공평한 시합이 아닌 것 같아요. 한쪽은 공식적으로 국민세금을 가지고 홍보를 할 수 있는 세습적 지위와 조직을 가지고 있고 한 쪽은 못 먹고 안 입으면서 아껴서 선거에 임하니. 이런 언론상황아래서 최근 한겨레나 경향신문이 올바른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전해주는데 이 뉴스를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보면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드라고요. 좀 더 많은 유권자가 한겨레나 경향신문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합리적인 의견을 주위에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하고 진실을 전해주는 한겨레 경향신문 보니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런 벽보를 붙이는 뉴라이트 집단이 있어요. 바이트란 잡지도 뿌리고, 미디어워치 뭐 그런 집단이죠. 야권이 이길 땐 죽을 똥 살 똥 애써야 이기니.
뭔 말하려고 하는지 하여간 뒤죽박죽, 피곤하니까 다시 쓰기도 싫고. -
이런 놈들 선거 나오면 그냥 감방에 넣어야 하는데. 죄의 무게로 따지면 살인보다 크지 않나? 물리적 폭력보다 거짓말이 중죄가 되는 것 같다. 사회관계 속에선.www.poweroftruth.net
동호인이나 친목모임 활동이 활발한 요즘 참으로 많은 이름의 모임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요일을 따서 이름 붙인 모임도 더러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모이는 요일에 따라 월요회, 화요회, 수요회, 목요회 등의 모임들이 있는데 문화계 인사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모인다고 해서 ‘막수회’라는 이름의 친목모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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