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2011년 12월12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1. 12. 12. 23:59
  • 주권방송 통신원이 되어 주세요!! 교육시켜드림^^
  • 내일 12월 12일 월요일 저녁 7시
    "떨림"," 매미",,,,, 등 한 번만 들어도 가슴이 흔들리는 노래로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곽노현촛불문화제에 재능기부를 했던 가수들도 함께 어울리는 촛불시민한마당이 인사동 옆 허리우드극장뒷편에서 있답니다.

    일시 : 12월12일(월) 19시
    장소 : 인사동 여유당
    (안국역4번출구 낙원상가방면150미터 교동초등학교 정문과 낙원떡집 골목 사이)
    전화 : 02-745-5678
    대상 : 곽노현의 진실을 지지하고 사랑하는 촛불시민들
    회비 : 3만원
    비고 : 오실때 벼룩시장경매용 물품 1점이상 가져오시길 당부드립니다.
    문의 : 강욱천상황실장 010-9871-8279

    * 참석하실 분들은 댓글 또는 문자(강욱천 상황실장)로 사전 신청 부탁드립니다.
    * 이 행사는 곽함사도 함께 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 [곽노현공대위 알림!!] 게시판 공지사항 참고하세요.
  • 방송통신정책의 개방
    외국에 열어주는 데는 신중에 신중을 기해 최후에 하고,
    자국민들에겐 불편없이 쓰도록 해야하는데

    최근에 (나는 LGU+ 쓴다), 휴대폰이고 노트북이고
    공공장소에서 무선인터넷에 접속해본 적이 없다.
    와이브로 신청을 하거나 KT에서 파는 에그를 달아야 한다는데
    꼭 마치 접속료, 데이타전송료 장사하는 느낌이다.
    지하철, 시내, 사람 많은 공중장소에선 무료로 접속하게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
    보안문제는 개인이 설정하도록, 취사를 결정하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
    마치 소프트웨어, 장비는 엄청 개발해놓고, 막상 기술을 사용할 도로를 막아두거나
    제한하는 느낌이다. 공공장소에서 자유롭게 무선인터넷에 접속하는 것을 막고 과연 방송통신 기술이 발전하고 컨텐츠가 개발될 수 있을까?
    일례로, 대중교통관련 수많은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했지만
    통신사서비스센터를 벗어나
    한번도 WIFI를 써서 써본 적이 없다. 다, 언제나 3G 데이터접속을 이용해야만 한다.
    이러구 방송통신기술을 발전시키네, 종편지원으로 방송통신산업을 진흥하네 하니
    이상하다. 물론 내가 무선네트워크설정이나, 보안설정에 대해 잘 모르거나, 활용을
    못해서 일 수도 있다. 최근 외부에서 휴대폰, 노트북, 넷북 등 기기간 무선네트워크환경을 이용하려면 무선인터넷접속이 막혀있어 휴대폰 테더링프로그램을 이용해야 한다는데, 그냥 공중장소에서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해주면 되는 것 아닌가 싶다. FTA체결, 종편허용 및 특혜지원보면, 방송과 통신을 외국투기자본에만 개방하고 자국국민은 구매자로만 여기는 것 같다.
    관중없는 흥행이 가능한가?
    불루투스도 무용지물이다. 기술의 편의를 누리고, 쓰는 유저가 많아야 장사가 된다.
    배타적으로 개별기업의 이익을 보호해주다보면 통신표준규약마련이 더뎌지고 기술개발 또한 느려지는 건 상식같다. 과연 방송통신기술이 과거보다 지금 발전하고 있나? 전보다 훨씬 불편하다. 모바일인터넷방송같은 것은 엄청 잠재력있는 분야같은데 지금 무선인터넷접속환경으로는 꽝같다. 쓸데없이 종편에다 국민호주머니 털어 쏟아부으니. 환경에만 삽질 하는 것이 아니고 죄다 삽질이다.
  • 동네마다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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