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2011년 10월12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1. 10. 12. 23:59
  • 천지간에 사악한 기운이 가득 차 있다. 구속한 것 자체가 부적절한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니 조중동류와 관계가 되면 법이고 나발이고 법의 버뮤다삼각지대가 나타난다. 미디어랩법이 그렇고 정연주해임이 그렇고 정청래씨 모함이 그렇고 장자연 사건이 그렇다. 그저께 이종걸의원이 조선일보에 의해 명예훼손죄로 고소당한 장자연사건법정에 갔다. 검찰과 경찰의 증거인멸 증언과 증거가 나왔지만 아무도 보도하지 않는다. 곽노현의 명예를 훼손한 당사자들이 민선교육감을 구속시켜 직무를 정지시키고, 사람을 죽이고도 오히려 명예훼손을 거들먹거리는 것이 현실이다. 곽노현의 진실을 믿는 사람이 적어서 아닐까 싶다. 김형두와 2인의 판사는 마음이 편할까? 판사가 이 사건은 복잡한 사건이 아니라 했었고 적어도 무죄에 대한 공감이 느겼을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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