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16일 Facebook 이야기

• 채도진 14:07|facebook

  최시중이 종편에 지상파처럼 한자리번호 채널 황금채널 준다는데

  열받지만, 뭐 이런 개같은 뻔뻔스러움.

  사법개혁에서 검찰개혁은 성공해본 적이 없다해서 열받고

  색검,떡껌, 검사실명이 나오는 검찰과 스폰서 (책보세)가 나왔다는데 못봐서 열받고

  표현, 언어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고 싶은데

  타성과 피곤 때문에 못해서 열받고

  인간을 등처먹는 등록금 때문에 열받고

  국민을 거지로 만드는 사학비리를 조사도 처벌도 할 수 없어 열받고

  인간의 존심의 토대를 이루는 수입소득, 인간의 등골을 간도 쓸게도

  빼가는지도모르게 빼가는 조세의 진실이 알려지지않아 열받고

  구멍가게, 부동산중계소들이 조선,중앙일보를 많이 봐서 열받는다.

    부동산투기열풍과 새집주인의 재테크에 밀려, 강북구가 도봉구에서 분구한 이래 처음으로 행정구역을 바꿔야하는 이사로 옴짝달짝할 수 없고

  
  
• 채도진 23:12|facebook

  최문순 강원지사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도립대학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등록금없는 대학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내년 등록금 30% 감면을 시작으로 2013년 60%, 2014년에는 100% 감면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등록금 부담을 없애 우수학생을 유치해 도립대학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최 지사는 "도비를 7억에서 최대 25억만 늘려 지원하면 강원도립대학의 무상교육은 실현 불가능한게 아니다"라며 "전국 대학들의 등록금 인하도 관심만 기울이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혁신교수, 교수가 아니어도 존경받는 당대의 실력자 선생님들만 유치하면 되겠다. 강원도 의회가 어찌할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