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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체, 자살, 그냥 한 마디한다는 게 길다.
일단은 자자. 매개체가 건강하면 사람이 덜 죽고, 매개체가 단절되거나, 교란되거나, 점령되거나, 사유화되면 사람이 더 죽는 것 같다. 스스로 매개자이면서 매개체 사이에 존재하는 매개자이기 때문에. between과 and의 존재. 고리, 끈, 섬의 존재.
외로우면 병도 깊고 웃고 떠들면 병이 호전되는 것 같다. 끊어지면 죽는다. 교란하면 끊어지게 되어있다. 그래서 얼굴보는FACEbook으로 재잘되는Tweeter로 이어져, 엮어져 있는지도 모른다. 生존을 확인하기위해. 목숨의 보존에 직접적으로 인과작용을 하는 매개체를 스스로 나서서 지켜내는 것이 필요한 것같다. 매개체 중에서도 선생은 중요한 매개체 같다. 독재정부나, 사적정부는 존재의 의사(매개체와 매개체의 의사)를 차단하기 때문에 절망하는 사람도 늘고 자살률도 높은 것 같다. MBN사장도 같은 말을 인용했지만 이건희씨가 메기의 독재로 미꾸라지의 번식이 는다는 말을 했다고 고용센터취업강사도 인용한다. 정말일까? 전후에 베이비부머가 나듯이. 맞는 말일까? 긴장과 유대감은 관련이 없어보인다. 외부, 환경의 열악한 조건, 위협과 상호협동, 유대감, 통감,교감은, 쥐를 집단으로 두었을 때와 한마리만 두었을 때, 죄수를 감방에 두었을 때 독방에 두었을 때, 번식과 Intercourse,SEX의 본능, 주고받음, 내가 타인의 환경이 타인의 삶이 내 환경이 되는 상호환경을 제공하는 매개체..
싸움이 많이나고 인명이 상하면 그게 정치를 잘못하는 거라고 몇 천년 전부터 노자, 공자부터 죽 말해왔는데. GDP늘었다고 행복할 거라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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