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dal/언론

2011년 5월26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1. 5. 26. 23:59
  • 오세훈Cfootperson dogCord 누가 들어도 보편타당한 대안이면 해야지. 시정의 책임자가 지지율올리려고 교육재정으로 부자먹여살린다고 거짓말이나 하고. 부패사학의 대표 조중동과 사학거느리 종교신문과 연일 협잡질이나 하고 최시중과 함께 대통령보다 10배는 나쁘다.
  • 교육재정부담금 지급하지 않는 오세훈 Cfootperson집 앞에서 일인시위라도 할까 싶다. 학생수 줄이고 학부모 선생 학교 학생이 협의해서 창의교육하는 혁신학교하면 오세훈의 거짓말이 뽀록날까 두려운 걸까? 빈부로 인간을 나누니 가난한 동네부터 한다고 말도 못하겠다.
  • 세훈아 학부모님들이 바뀔까봐 두렵냐? 어디 너만 두렵겠냐. dogcord.
  • 아 낼은 아침부터 열라 바쁘지 페북에 술먹구 꼬장타령하다보면 시간이.....자자. 내 속엔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 그니까 존재지. ㅎ
  • 닉네임을 알려 드리면 기억하실까요..?우현입니다..ㅎㅎ
  • 어제 삼각산초교에서 곽노현 교육감의 특강을 들었는데 혁신학교에 동참하는 학부모,학생, 교사의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란 것을 알게되었다. 부모 교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자신을 지켜준 알을 깨는 고통같았다. 현재의 교육환경을 바꾸려면 적어도 노무현대통령을 당선시킬 때만큼은 부모님들과 시민이 자발적으로 "나서야" 가능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어려운 과제같다. 교육감의 노력과 별개로 교육에 이념프레임을 거는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세뇌권력, 사학을 거느린 종교언론과 같은 방해주체의 집요한 저항과 하루 아침에 바뀔 수가 없는 교육주체의 관성, 행정권력의 예산방해를 생각할 때 혁신의 어려움에 어떤 것이 있을까 알아보고 우리 모두가 좀 더 적극적으로 혁신의 방법과 당위성에 대해 알려야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인소감입니다
  • 일부 성공한 대안학교나 혁신학교는 농촌형이이고 학생수가 적은데 서울은 학생수가 많은 (대형)학교들이라 학급정원, 수업방식,교재연구,생활지도,교육과정협의 등에서 일반학교를 일대 혁신하는 혁신학교를 뿌리내리는데 어려움이 있단다. 수업내용 방식등 선생,학생,학부모,학교가 협의하는 과정부터가 이전에 없던 방식이라 즐거우면서도 한편으론 선생, 학부모의 희생이 따르고 다년간 주입식에 익숙했던 학생들의 수업과 학교생활적응의 문제, 입시에 대한 불안문제 등이 있단다. 선생님들의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다.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그랬으면 좋겠다고 꿈궈왔던 소통하고 교감하는 토론형 수업방식을 하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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