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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동아방송 의무송신(의무전송)과 간접세
도대체 사기업 조선,중앙,동아방송을 왜 의무송신해야 하는지 나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겠다.
의무송신이 특혜인가 아닌가? 모든 방송은 의무송신(전송)의 지위를 보장받고 싶어하지 않을까?
의무송신에 따른 심의규제가 두려워 의무송신 싫어하는 방송도 있을까?
의무송신이란 무료보편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있는 것 아닌가?
국민의 시청권, 매체접근권(볼권리, 알권리, 알릴권리) 차원에서 제공되는 지위아닌가?
방송망(네트워크)을 갖춘 사기업방송통신망사업자의 채널편성 선택권에 개입하는 것도
무료보편서비스 보장이란 복지정책 때문 아닌가? 그래서 망사업자는 시청률이 낮아 수익성이 없어도, 재미가 없어도 의무적으로 방송을 내보내야 하는 것 아닌가? 시청료(수입)의 배분이야 서로 조정하겠지만.
크게 케이블 IPTV와 같은 유선방송,
스카이라이프, 지상파, DMB와 같은 무선방송이 있다
유선은 대체로 유료, 무선은 스카이라이프를 빼고 무료다.
의무전송(송신)의 지위를 획득하면 시청료(프로그램 시청료,송신시설에 투자된 전송료)를 받지 못하나?
그런 것도 아니고,
태영건설이 소유한 민방SBS는 왜 의무전송에 포함될까? 독재하에서 정권의 홍보방송, 관영(공영)방송만 있으니까 건강한 여론을 조성할 목적으로(에 이바지하라고) 민간에 의한 민영방송도 활성화 하기위해 허가해준 것 아닌가? 지금이 독재시절도 아니고(혹자는 자본가에 의한 독재라 하지만) SBS의 의무전송도 해제해야 하는 것 아닌가?
MBC도 완전 공영화하여 공영방송도 광고수주를 하도록 하면 되지 않을까? 민영방송을 제외한 종교방송,교육방송, 공영방송 보도방송만 의무송신의 지위를 제공해야 하지 않을까?
공영이든 민영이든 모든 방송이 광고는 수주하되 사기업방송의 의무전송지위를 회수하면 좋겠다. 그리고 시청료(수신료)는 직접 납세했으면 좋겠나.
시청료를 직접 내야 진짜 국민에 의한 국민의 방송이 될 것 같다. 시청료가 강제로 전기세에 합산되어 통합고지가 되니까 시청권의 의미에 대해,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틈이 없는 것같다. 간접세처럼.
시청료(수신료)가 걷히지 않을까 걱정을 하겠지면 그것 또한 우리사회의 역량이 아닐까?
스스로의 표현권, 사고권, 학습권, 전파권, 시청주권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일 테니까.
의무전송도 안 되는데 방송을 왜하나 묻겠지만 낚시, 만화같은 전문채널은 그럼 왜하나?
국민이 내는 시청료는 의무송신의 지위를 얻은 KBS MBC 뉴스전문채널, 교육방송(EBS,방송통신대학,,,,)종교방송 등에 중요성에 따라 차등적으로 고르게 분배하면 되지 않을까?
광고를 모두 수주하면 광고주(자본가)의 압력과 시청률경쟁으로 선정적인 프로그램만 양산될 수도 있겠지만 직접 시청료를 내게되면 교육, 다큐, 드라마 등의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의 요구도 그만큼 높아지지 않을까? 현실과 괴리가 있는 드라마에 시청자의 불만이나 요구가 빗발치지 않을까? 한겨레신문처럼 광고를 직접수주해도소유가 국민에게 분산되어있으면 광고주의 압박과 선정성에서 자유롭지 않을까? 종교방송은 사학재단, 신문 방송등의 언론사를 지나치게 소유한 점, 타 종교의 종교적 자유를 보장하지 않는 배타적 속성, 보이지 않지만 각종이권사업에 간여하는 점을 들어 의무송신의 지위를 부여함에 신중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크게, 말씀(진리)의 보급(전도)란 측면에서 보면 국가가 나서 지원해줘야 할 것 같다. 좋은 기능과 취지에 비해 상업성도 없다.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처럼 신사업은 초창기 투자비용이 많이 든다. 국가(재정으로)가 전액 부담할 수도 있고 재정적 문제로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반도체,이동통신처럼 일단 궤도에 오르면 엄청난 수익이 보장된다. 사기업이 투자한다면 그 리스크도 온전히 사기업이 져야하지 않을까? 시청자 입장에서 든 생각이다. 전문가들이 내가 모르는 의무전송의 이유에 대해 알려주었으면 좋겠다.
공영방송이 광고수주하면 안 되는 이유는 무언가? 공적 소유의 공기업은 광고수주하면 안 되나? 서울신문도 민간신문이지만 한겨레도 광고수주한다.
교육사업,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자체조직유지를 위한 수익사업, 국민연금 재투자. ... 조선,중앙,동아를 대변하는 방문진,한나라당의 인사들은 공영방송의 광고를 없애야 한다는데, 공영방송이 왜 광고를 수주해야 하냐고 하는데 난 이런 문제제기가 더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한나라당 국회의원, 방문진 이사들은 제품을 홍보하는 기업체의 광고를 조중동에게만 주고 싶다는 것인가? 그래서 방송도 신문처럼 조중동 과점체제로 만들고 싶다는 것인가? 당신들의 봉급은 누가 지급하는가?
픽션(영화,드라마)과 다큐(와 보도)는 근본적으로 다른 것 같다.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사람들의 판단, 가치관에 미치는 정도, 또는 유행을 창조하는 측면에서 한 편의 픽션이 한 편의 다큐보다 힘이 센 것 같다. 하지만 픽션은 어디까지나 픽션일 뿐이다. 실재 있을 법한 허구를 보고 사실이라 믿지 않는다. 시청자나 관객이 그런 측면이 있구나, 그럴 수도 있겠구나 하고 심증적인 단서를 가지게 하지 확신을 가지게 하지는 못한다. 구체적 인물의 이름이 등장하는 실화와 허구의 차이다. 만약 누구인가 감추어진, 만인을 위해 꼭 알려야 하는 진실을 알리려 다큐를 제작한다면
그 진실이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 사람, 진실이 알려지면 입장이 곤란한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까? 드라마나 영화는 개연성과 심증만 주고 확신을 주지 않기에 얼마든지 극화가 가능하지만 현실의 인물이 등장하는 다큐는 믿음, 확신을 줄 수가 있다. 다큐와 픽션의 차이 같다. 픽션의 힘(영향력)으로 하지 못하는 일을 다큐는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다큐로 자신의 이권을 침해받거나 민, 형사상의 손해를 볼 여지가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응할까? 명예회손을 주장하지 않을까?진실이 알려지길 원하지 않는 힘센 사람이 명예훼손을 이유로 진실을 차단할 때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반대로 다큐로 인해 무고하게 명예를 훼손당하는 피해자를 막을 방법은 없을까? 과연 명예가 훼손당하지 못하도록 하는 명예훼손죄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 법일까?
다큐의 시청권은 어떻게 보장할까? 언론의 자유란 무엇이고 왜 보장하는 것일까? 언론중재법, 언론구제, 허위사실 유포를 금지하는 전기통신법(에 관한 법률), 선거는 어떻게 관련이 있을까? 강자와 약자, 정의,발언권 목소리의 크기, 대등하고 평등한 법률적 권리, 만인은 날 때부터 자유롭고 평등할 권리를 가지고 태어났다는 천부인권, 인간의 의사의 자유 의사표현의 보장은 왜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신성불가침의 권리중 가장 앞에 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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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link.media.daum.net
[한겨레]대구에 250드럼 매몰 증언한 당시 주한미군 인터뷰"구덩이에서 새들 죽어…한국인 위해 기꺼이 증언할 것"33년 전인 1978년, 경북 왜관에 있는 미군기지 캠프 캐럴에 고엽제를 묻었다고 증언한 퇴역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54)는 자신이 이 문제를 지금 밝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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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영화드라마소설)이 다큐(사실,보도)가 되는 순간www.vop.co.kr
민중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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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yozoh_sings 현재 홍대에서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설립반대를 위한 서명이 가능한 곳입니다 : 상상마당시네마, 스테이크요리점 함박식당, 클럽 프리버드, 클럽 오뙤르, 카페 디파쳐라운지, 술집 묘한술책, 카페 세컨플로어
@dogsul 강정마을 후기1 - 공사는 시작되었더군요. 펜스를 치기 위해 에이치빔을 박고 있는데 조만간 출입을 통제할 듯. 사실 지금 출입하는 것도 기적이죠. 군사시설 공사장에 민간인이. 펜스를 다 치면 태도가 달라지겠죠.
강정마을 후기4 - 해군 측이 쓰는 수법은 주민 이간질이더군요. 찬성하는 주민들을 지원해서 주민간의 갈등처럼 몰아가고 있죠. 공사장 인부로도 현지 주민을 주로 고용해서 주민 갈등을 조장하더군요 -
외화를 자막대신 한국성우의 목소리로 더빙( Dubbing)하거나 가창력 떨어지는 가수들이 노래를 틀어놓고 입만 맞추는 립씽크(Llip sync)는 들어보았는데 립덥이 대체 뭘까? 단체로 하는 립씽크인가? 대학생 최초의 집단 립덥이라는데 립덥이 뭐냐 대체? 성공회대 신방과 학생 73명이 불렀답니다. 재밌고 신선하네요.www.youtube.com
한국 대학 최초 립덥(Lip-dub)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 73명 참가 (기획-청년영상공작소) 2011년 5월 20일(금) 촬영 빅뱅-붉은 노을 First University Lip-dub Video in Korea SungKongHoe University Dept.Mas... -
립덥(Lipdub): 립싱크(Lip sync노래에 입맞추기)로 더빙(Dubbing목소리녹음)한 플래시몹(flashmob번개군중) 뮤직비디오를 뜻하나 보네요.
우리말로 이구동성 (집단예술행위)동영상제작이네요ㅎ
컷 없이 한방에 쭉 가기 때문에 재밌답니다. 연합,단합,결속력을 바탕으로 유쾌한 집단예술행위. 대학이나 모임을 홍보하는데 안성맞춤.외국의 대학생들이 학교를 재밌게 홍보하기 위해 찍었던 것이 립덥의 시작이라네요. 단체홍보용으로 인기돋는중. 하나의 주제나 노래를 전체가 연기한다는 측면에서 새로운 뮤직비디오제작의 한 경향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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