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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15일 Facebook 이야기

pudalz 2011. 4. 15. 23:59
  • @hoongkildong: 국민의 명령 야권단일화...춘천 유세 현장에서 최문순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민노당 이정희 대표의 연설 http://youtu.be/Z2M4T5yGg9k #nocjdtv
    맘에 드시면 많이 많이 퍼날라 주세요 ㅎ
    youtu.be  
    최문순 후보 지지를 호소하는 이정희 민노당 대표...역시 이정희^^ 
  • 이거 ㅎ
    image
  • 달마야, 강원도 가자! - 문순C의 무한도전

    달마야,  강원도 가자!

     

     

    영화 달마야 놀자의 한 장면

    항아리에 먼저 물을 채우는 팀이 이기는 시합장면.  노스님이  절의 주도권을 놓고 기세싸움을 벌이자 피신온 조폭과 수양중인 스님들에게 키즈를 냈다. 그런데 항아리 밑바닥이 깨져있다. 

     

    달마야 놀자란 영화를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온다. 

     

    수행은 혼자만 깨닫는다고 성불이 되는 것이 아니야.

     

    난 니가 밑빠진 독을 연못에 던졌듯이 밑빠진 너희들을

    내마음에 그냥 던졌을 뿐이야 !!

     

     

     

     삼보 사찰의 하나의 송광사 봄풍경

     

     

     

     

     

     

     

     

     

     

     

    부처란 이름이 아니라

    깨달음, 해탈, 완전한 자유라는 달이다.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가능성을 일컫는다.

    모든 사람은 불성을 지니고 태어나고

    본성이 부처이다.

     

    (아래 사진은 원주 치악산 사랑 카페에서 무단 펌)

     

     

     

     

     

     치악산 구룡사

     

     

    SNS(트위터,페이스북)로 접한 문순C 소식

     (문순씨 카페 문순C 므훗갤러리 발췌)

     

    인제 60m 번지점프, 마라톤 완주, 수상스키, 자전거행진, 재활용선별, 찰랑찰랑 메밀면발이 콧등을 친다고 해서 붙은 메밀국수의 다른 이름 콧등치기 알리기,,,권위의 궤도를 벗어나 무한궤도위에서 달리는 문순C의 유세소식을 접하며 코믹영화 달마야 놀자의 노스님의 대사가 떠올랐다.

    깨진 항아리를 채울 사람은 누굴까 생각해보았다.

     

     

      

     

     

     

     

     

     

     

     

     

     

     

     

     

     

     

     

     

     

     

     

     

     

     

     

     

     

         4.27 강원지사 보궐선거 후보 등록 첫 날인 12일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호소하며 춘천시 의암호에서 수상스키를 탄 뒤 보트에 오르고 있다. ⓒ 남소연

    출처 : 번지점프, 수상스키...최문순이 무한도전 나선 이유 - 오마이뉴스

     

       4.27 강원지사 보궐선거 후보 등록 첫 날인 12일 민주노동당 배연길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선언한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춘천시 의암호에서 수상스키를 타며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호소하고 있다. ⓒ 남소연

    출처 : 번지점프, 수상스키...최문순이 무한도전 나선 이유 - 오마이뉴스

     

       4.27 강원지사 보궐선거 후보 등록 첫 날인 12일 민주노동당 배연길 후보와 후보단일화를 선언한 민주당 최문순 후보가 춘천시 의암호에서 수상스키를 타며 유권자들의 투표참여를 호소하고 있다(왼쪽). 같은 날 춘천시 남면에서 열린 의암 류인석 선생 추모제에 참석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가 차량에 올라 지지자들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 남소연

    출처 : 번지점프, 수상스키...최문순이 무한도전 나선 이유 - 오마이뉴스

     

    의암호 부근에는 아직 눈이 남아있을 정도로 '완연한' 봄이 아닌데다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수온이 매우 낮았다. 물에 손을 넣어봤을 때, 차갑다는 느낌이 선뜻 들 정도였다. 이런 열악한 환경에서 최 후보가 이제껏 타본 적 없는 수상스키 타기까지 도전한 것은 지지층의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서였다. ..................

    구태의연한 선거 운동을 하면 안 됩니다. 번지점프를 한 것도 권위를 깨기 위함이었어요. 도지사 후보가 번지점프를 뛴 예가 있었겠습니까. 악수하고 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혁신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강원도는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큰 틀의 변화가 필요한 곳이에요. 이것 없이는 발전이 힘들죠. 그런 맥락에서 '혁신'을 보여주기 위해 다소 생소한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

    그의 '무(모)한 도전'은 계속 됐다. ..................

     

     최 후보는 이내 다시 물에 들어갔다.

    출처 : 번지점프, 수상스키...최문순이 무한도전 나선 이유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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