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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14일 Twitter 이야기

pudalz 2010. 12. 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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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이 전국을 휩쓸고 있을 때 서울시청 광장에서 본 시민들의 현수막이 생각나네요.... "공약을 지킬까봐 무서운 건 니가 처음이다".....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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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도 잘 만든다고 생각했지만 오늘자 한겨레신문 기사는 유독 더 가슴에 와 닿는다. 소득과 과세의 진실을 심층취재해서 계속 내보내주었으면 좋겠다. 경향신문도 잘 만든다. 사각지대에 있어 통계가 없는 배달직의 애환을 잘 짚어주셔 고맙다.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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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저런... 어째요. 몸조리 잘하셈 ㅠㅠ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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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계도 없고 다쳐도 하소연할 길 없는 사회구조, 좁혀서 모든 배달유통서비스의 구조적 근본적 문제는 조중동에 기인한다. 어림잡아 3만 신문유통종사자 중에 결혼한 사람은 10%가 될까 싶다. 유통을 교란하고 임금을 착취하고 문제가 드러나는 것을 차단한다.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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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ju2000 http://twitpic.com/3fuslx - 맛있겠다. 꿀꺽 양은 고대건너편 옛날짜장집, 맛은 광산부페사거리 옛날짜장 ㅎ 오늘은 날이 좀 쌀쌀하네. 잘 먹는게 국가와 자신에게 효도하는거ㅎ image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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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joowan 인심이 삭막하고 사대강막개발이 횡횡하니 눈두렁에서 어울리던 농촌문화가 그리워진 것은 아닐까요? 목넘김이 좋아서 일지도 몰라요. 서민적이고 독하지 않아 안주 장만할 필요가 없어서인 것도 같아요. 갑자기 막걸리 먹고 싶어지네요.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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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경량 다운점퍼, 보온성 시험 결과는… http://bit.ly/fFsA6P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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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분을 토하고 싶어도 그들은 귀를 닫았고, 비수를 꽂고 싶어도 담이 너무 높았다. 가진 것이 없어 둘레에 미안하고 미안해서 더 분했다. 원통함을 그 심장에 그 귀에 새기려면 가진 것이 몸 하나라 가진 것이 몸 하나라.. 쌍용차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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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 11도까지 떨어집니다. 벌써부터 정말 춥네요. 수도관 동파 안되게 잘 대비하세요. 혹 노숙자 보면 쉼터로 안내할 필요도 있겠네요.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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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은 상속세율을 높이고 고소득자에 대한 소득공제를 축소하여 생긴 돈 2400억엔으로 3세 미만에 대해 월 1만3천엔을 지급하던 것을 2만엔으로 늘려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일본은 부자감세가 아니라 증세입니다. #최재천큐비즘_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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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만 지나면 신문도 보고 책도 볼 수 있다. 집회행사참여를 줄이고 일하고 남는 시간은 책보고 신문보는데 써야겠다. 세상일에 귀막고 눈감는 기분이 드는 것은 왜 일까? 야망의 신화가 만든 대단한 세월이다.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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