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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30일 Twitter 이야기

pudalz 2010. 11. 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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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정부는 6자회의를 거부할까? 아침에 신문 헤드라인 보고 욕이 절로 나왔다. 미국 꼭두각시가 그리 좋은가 묻고 싶다.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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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외교문서로 드러난 미국의 추악한 실상 http://bit.ly/gsz5il #한겨레_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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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csiklee http://twitpic.com/39213k - 오 삽이 주제가 된 최초의 문인화 ㅎ 삽이 문화적 상징의 요소가 되버렸네요. 21세기에 image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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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감사합니다. 필요하신 그림이면 맘껏 퍼가세요. 저작권요? 그딴 개념 새콤하게 안드로메다행 은하철도999 택배우편으로 진즉에 보냇습니다RT @Pudalkin: @hcsiklee http://twitpic.c... http://dw.am/LFgbL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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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염리동 서울여고 부근에서 고양이를 잃어버렸습니다. 하얀고양이 터키쉬앙고라 수컷이구요 목격하신분이나 보호하고 계신분은 꼭좀 연락부탁드립니다. 010-7918-7787 RT한번씩만해주세요ㅠㅠ http://yfrog.com/jqniw0j image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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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chineSong 꼭 찾으시길 너무 걱정 마시고요. 동네 병원 옆동네 병원 모두에 연락해두셔요. 나두 찾아야 되는데...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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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yoaurio: 넋나간 장관일세 니가 어려운 근로자를 살펴야지 RT @minimap7: RT @Demagogy: 박재완 어용노동부 장관 曰 "더 어려운 근로자도 많다는 점을 특별해 헤아려 불법점거 농성을 ... http://dw.am/LFgG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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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장에서 우리가 자주 했던 말이 있다. '다시 그런 상황에 처하더라도 우리는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다'라고. 멋진 말이다. 그러나 나는 아니다. 다시 그런 상황에 처한다면? 외면하겠다. 정의의 저편에 서서 그저 묵묵히 지켜보겠다.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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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기간 동안 가장 수난을 당한 이는 옷의 단추들이었다. 구사대 직원들과 밀고 밀리며 멱살을 잡히는 동안 옷의 단추들이 무시로 떨어져 나갔다. 떨어진 단추를 옷의 탓으로 돌렸고 아내는 알고도 조용히 속아주었다.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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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 비판하시는 분들~ 열심히 비판 하세요... 제가 정치할 것도 아니고, CF 찍을 것도 아니고... 그냥 꼴리는대로 살다가 가렵니다. 그리고 브레히트의 이 시를 들려주고 싶네요. "우리가 잠겨 버린 밀물로부터... http://dw.am/LFg8h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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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주식 같은 거 안합니다. 로또가 있는데 왜 주식 따윌 합니까. ㅋㅋ 어떤 분이 연평도 사태 때 싱가포르 친구들이 한국 주식을 팔려고 한다고 해서 안정시키려고 '지금 한국 주식 사두면 돈 된다'라고 답했는데, 그거 보고 비난하네요. 그러시등가~~~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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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그렁가요ㅋㅋ 수정본 올려주세요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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