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29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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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양식있는 언론인들이 열심히 싸우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저 그 본질만은 외면하거나 모르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서 ........그 아주 검은 부분만은 외면하거든요. 책임질 수가 없으니.

  11:15|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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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조중동은 인간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 (부동산 투기에 광분하게 하고) 사회를 타락시킵니다. 왜 그런가 나만 알지 말고 타당하게 이웃에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11:21|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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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도대체 상식을 가진 트위터와 민주시민이 이리 많은데 왜 민주적 여론이 형성되지 않는가? 90년간 뿌린 악의 씨앗의 힘은 막대합니다.

  11:2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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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천정배 최문순 의원 김상조교수님을 필두로 한 조중동의 기업비리를 밝혀내기위한 드림팀이 구성되어야 한다. 조중동의 기업비리를 밝혀내지 않는 한 북풍도 사회갈등도 정치부패도 막을 수 없다. 건전한 여론이 형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11:4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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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누가 조중동의 기업비리를 밝히는 결정적 증거, 내부 데이터를 빼내서 입에 갖다 넣어주기를 천날백날 기다리는 것은 홍시가 입에 떨어지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 객관적 정황과 개연성을 가지고 방향을 바로 잡고 밝히려 하면 충분히 밝힐 수 있다. 증인 많다

  11:48|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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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분단의 상처, 원한만큼 조중동이란 사회악이 발호하기 좋게 하는 거름도 없는 것 같다. 이 놈의 증오와 한은 조중동의 세력을 무한정 키워주는 기폭제가 된다. 생명체(생태계)의 소리가 전달되지 못하도록 교란하는 큰 파동을 사회악이라 칭한다. 바로 조중동

  12:04|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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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앵무새처럼 사회악의 목소리로 전파를 낭비하는 현재의 KBS 뉴스팀 데스크도 사회악이다. 연평도 교전상황에서는 앵무새가 조중동보다 더 나쁜 것 같다.

  12:08|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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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그래서 앵커 기자 리포터 이름을 유심히 본다. X새끼하면서

  12:09|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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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dogsul 어렵겠지만 미디어 종사자의 삶 고민 일상 업무 철학 그들이 생각하는 대안을 다루는 지면이 있었으면 합니다. 제일 하부 밑바닥부터 대우받는 사람들까지. 시민이 언론의 실체와 영향력을 잘 알 수 있도록요 굴욕과 비판까지 담을 수 있으면

  12:2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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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dogsul 더 좋겠습니다. 노출된 사람들은 솔직하기 어렵겠지만 다룰 분야와 사람 많습니다.포털, 통신기업등 뉴미디어도 포함해도 괜찮겠지요. 많은 직업인 직업과 직종이 있지만 그것들 사이에서 그것을 매개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요.

  12:2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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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dogsul 스님 목사 예술가 모든 사람은 기자다 모든 기자는 사람이다 언론사에 종사하는 사람만 언론인이아니라 여러분이 언론인이다란 모토로

  12:23|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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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_Love

  당신앞에 고개 숙인 자가 있거든 그 고개가 어딜 향하고 있는지 보라, 재력인지 명예인지, 권력인지... 인품이 아니라면 둘다 초라해진다. 인품아닌 곳에는 고개숙이지 말고 고개 조아리지도 못하게 하라. 한번 뿐인 생! 당당하게 살다갑시다. #colove

  12:25|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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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buk

  짙어가는 화약 냄새 속에 보름을 넘겨 싸우는 현대차 비정규노동자들이 걱정입니다. 가장 두려운 것은 잊혀지는 것입니다.

  12:28|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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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1789

  위키리크스가 폭로한 초특급 외교기밀이 놀랍다. 특히 한국정부가 북한정권이 붕괴됐을때 중국이 '통일한국'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중국에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는 부분. 짐작은 했지만 정말 그런말들이 오갔구나.

  19:08|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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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1789

  RT @gon846: 최철원씨에 대해 경찰수사가 시작됐네요. 어떤 수사결과가 나올 지 꼭 챙겨봐야 하겠습니다. 야구방망이와 주먹이란 피해자 주장인데, 전 폭행사건은 돈보다는 태형으로 다스려야 한단는 쪽입니다. 맞아봐야 아픈줄 압니다.

  19:09|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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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ut_wang

  위키리크스가 외교문서의 전문 25만건을 공개했습니다. 최근3년간이라서 파급력이 매우 클거라 생각되네요. 현재 위키리크스 사이트는 사이버 테러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비밀이 많은 세상 OUT.

  19:16|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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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noneway @Rhee0403 @dogsul 고재열씨가 삼성때문에 얼마나 고초를 겪었는지 알고 하시는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당신은 얼마나 경제적 정신적 고통을 겪었습니다. 단지 화풀이대상을 찾는 것은 아닙니까? 화를 나게한 대상에게 화를 푸셔요

  19:38|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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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neway

  @Pudalkin 주제넘은 자들이 오늘따라 웰케 설치짐?? 아놔?? 역시 삼성왕국인가? 범죄 자금원짓을 얼케 이리 노골적으로 변호할 수 있느 거지?? 면상에 다들 철판 한두개씩 쓰고 다니나벼....

  19:40|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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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Rhee0403 화가 치밀 땐 옆사람에게 화풀이 하는 것 조심하고 정말 그 화를 돋군 놈에게 복수하려고 노력하면 어떨지? 무엇이 불만이고 그 불만은 어디서 왔는지 생각해보세요 왜 종로에서 뺩맞고 친구를 씹는지

  19:43|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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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koreain 인생의 의미가 권력인지 궁금합니다. 권력도 중요하겠지만 세상관이 권력중심이 되면 인간 사이에 상하가 생기게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19:51|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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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hanijjang 한승동기자님도 지적하셨지만 미국이 북한으로 하여금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든 측면도 있는 것 같아요. 오천 만 국민이 바라지 않는 대치 긴장 갈등을 조장한 천암함 연평도 비극을 보며 미국을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20:01|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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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ijjang

  미국정부가 반기문 총장의 생체정보까지 수집을 했네요. 참, 대단한 인권유린 국가입니다. 중국 비난할 자격 없어요. http://bit.ly/heP3ZS

  20:04|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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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edugong @schumiztulab @NikkiZzang 화가 치밀 땐 옆사람에게 화풀이 하는 것 조심하고 정말 그 화를 돋군 놈에게 복수하려고 노력하면 어떨지? 무엇이 불만이고 그 불만은 어디서 왔는지 생각해보세요 연평도교전 발생시킨 사람에게

  20:1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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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edugong 뺑이치고 일하느라 태평했던 저도 욕해주세요 ㅎ

  20:16|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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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yunseok2010 @edugong @schumiztulab @NikkiZzang @Rhee0403 뺑이치고 일하고 태평했던 저도 블락시켜주세요.ㅎ 전 아마 그 때 제 소득을 중간에서 이유없이 가로채는 다른 개xx들을 저주하고 있었을 겁니다

  20:20|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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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enews

  30일 5시, 신영복 박재동 이철수 임옥상 선생님의 생명.평화.꿈 전시회 개막식 갑니다. http://bit.ly/hsW2aj 평소 듣기 어려운 작가의 해설, 평화의 희망 들으실 수 있을 거에요. 인사동 서울미술관 732-3314

  20:21|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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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yunseok2010 @akarunit @Rhee0403 @NikkiZzang @dogs 그 만큼 관심이 있다는 얘기죠? 사랑의 반대는 애증이라니까요.

  20:2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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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ijjang

  안상수 대표는 차라리 병역문제나 군작전과 같은 의제에 대해선 입을 다무는 게 좋을 듯하다. 그가 '응징'을 말하면 관념적 과격성이, 면제에 대해 말하면 '전염성 변명'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http://bit.ly/eKKcnn

  20:24|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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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kkiZzang

  @Pudalkin 전 사실 그분 누구신지 잘 모르구여 그저 그런 순간에 그런얘기가 좀 인간적이지 않다구 느낀거에여 그런상황을 돈버는기회 삼는 그런느낌이자나여....

  20:31|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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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ggigap

  수자원3조8천억 국회심의 못 받겠다. 이자 2550억 발생내역도 심의 못 받겠다. 결국 국토위 파행! 강기갑.

  20:31|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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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yeonho

  RT @thekremlin: 한반도 전쟁 시뮬레이션 해봤더니, 하루만에 240만명 사상... 호전론자들 주장대로 전쟁을 하면 한·미 연합군이 승리한다. 그러나 ‘민족 공멸’의 피해를 피할 길이 없다 http://j.mp/dhh1D4”

  20:35|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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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soo

  감나무를 오래 키운 사람이 곶감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지사고, 밤나무를 오래 키운 사람이 군밤을 기대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그러나 소나무를 오래 키운 사람이 불고기를 기대하는 것은 언어도단입니다.

  20:37|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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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isoo

  명심하라. 그대가 땅에서 행하는 모든 일들이 하늘에 닿는다. 살면서 그대가 타인의 행복에 도움이 되면 하늘이 기뻐하여 그대를 도울 것이요, 살면서 그대가 타인의 행복에 방해가 되면 하늘이 대로하여 그대를 벌할 것이다.

  22:33|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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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sum74

  친일매판자본 척결 못하고 법치를 세우지 못한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고 있다. 이번 최철원 사건은 SK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 화난다. 역사의 참된 주인 승리를 위하여 참 자유 평등 그길로 힘차게 나가야 한다

  22:34|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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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sum74

  리영희 선생이 얼른 깨어나셔서 근시안적인 정치꾼들의 야합에 일침을 가해 주실 필요가 있다. 99년 연평해전 이후 집필된 선생의 연구물 <'북방한계선'은 합법적 군사분계선인가>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요즘이다. -리 선생의 쾌유를 기원하며.

  22:37|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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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sum74

  @kimstcat 이쯤에서 돌아보는 박선원 참여정부 외교안보 비서관의 서해상 국지전 예견 인터뷰 : http://dw.am/LFAh9 아. 다음주 강좌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강좌가 적절하겠다는 생각 ㅎㅎ 다음주 열공모드. 내일 아무일 없길 기원!

  22:37|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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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오늘은 인생에 새벽빙판길에 굴복했다. 햇살에 사라진 그 눈에 무너졌다. 스스로를 정리하고 미래를 예견했다면 빙판길도 극복할 수 있었을 텐데. 4년째 계속되는 육체의 피로에 굴복하는 이 생활 그냥 가슴이아프다 스스로의 한심함에

  23:20|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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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ju2000

  @Pudalkin 힘내요 형님 날 추운데 조심하시구요

  23:23|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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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Shin

  언론이 진실을 보도하면 국민들은 빛 속에서 살 것이고, 언론이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면 국민들은 어둠 속에서 살 것이다.-故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http://twitpic.com/2lq9bs#">#">http://twitpic.com/2lq9bs#

  23:29|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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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Shin

  전쟁의 기본은 먼저 민심을 통일하는 데 있다. 민심이 통일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군비가 갖추어져 있고 또 전략에 빠짐이 없어도 그 전쟁에 이길 수가 없다.-순자(荀子)

  23:29|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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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ittingsunny

  ㅜㅜ 그런일도 있었군요. 찾아보면 이런사례 꽤 있을듯 “@realssal: 재벌 2세에게 폭행당한 화물노동자 사건을 보면서 2008년 3월 체불임금을 받으러 갔다 현장소장에게 폭행당해 사망한 건설노동자가 떠오릅니다.”

  23:30|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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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jongDaeWang

  91. 내가 강조하는 것은 오직 두가지다. '백성을 사랑하는 정치(愛民之政:세종9.11.11)', 그리고 '백성을 살리는 정치(生民之政:세종18.7.21).'

  23:39|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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