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26일 Twitter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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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이장수 한나라당의원이 국방장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고 언론에 비친 모습만 보고 하는 말이지만 최소한 애들도 싸우면 말립니다. 대립과 갈등은 풀어야 합니다. 원칙과 일관성이 있으면 국익 전에 남의 나라 앞잡이 어용 노릇은 안하겠지요.

  00:0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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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단호한 대응을 주문하기보다는 확전 자제부터 주장한 것은 제1야당 원내대표로서 부적절하다거 했다네요.

  00:25|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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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헌재가 기각했다는데 국민들의 헌재놀이를 헌재가 이해하지 못하네요. 시대적 요구를 받아들이면 국가가 평온해지고 국민이 행복해지는데 지금의 헌재구성원 역사앞에 양심앞에 부끄러운줄 알면 좋겠습니다 입법부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원하는 것인데.

  00:27|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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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투기자본과 유착한 조중동의 실체가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정부가 실체가 아니라 조중동이 실체고 조중동의 뒤에는 미국이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확전자제는 부적절하다니 조중동은 어느나라 기업 국민인지

  00:29|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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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야당원내대표의 확전자제요청이 부적절하다니 어느 나라 언론인가?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50683.html 전 박지원씨 지지하지 않지만 조중동의 실체가 드러나길래

  00:34|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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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inyyseason

  공자가 말했지. 군대를 잃어도. 양식을 잃어도, 백성의 믿음을 잃으면 안된다고, 그러면 나라가 설 수 없다고... 동원된 자주포가 6문에서 4문, 다시 3문으로... 고장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정부의 말바꾸기는 그 자체가 국력 저하다...

  00:38|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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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gsul

  이걸 외신에서 봐야 하다니... RT @hiconcep: Boston.com 에 이번 연평도 포격전에 대한 포토 저널리즘 기사를 실었습니다. 국내 어느 언론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생생한 현실을 그대로 - http://goo.gl/9nbWv

  00:38|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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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차기 국방장관으로 여러 명이 거명되고 있는데 어짜피 여당인사가 될 거면 꼿꼿장수 이장수 한나라당의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칙과 일관성이 있으면 남의 나라 앞잡이 어용 노릇은 안하겠지요.최소한 애들도 싸우면 말립니다. 대립과 갈등은 풀어야 합니다.

  09:58|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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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말(언어)은 존재의 의사이며 존재의 증명이다 존재의 집과 같다. 생명체는 자기만의 집이 있을 때 독립성과 자존을 확인하며 생태계는 독립된 개체로 다양성을 확보한다 과거와 비교해서 독립된 공간이 아닌 아파트 연립에 더 많이 살기에 위협도 더 많이 느낀다

  10:15|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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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말이 존재의 비명이고 땅이 존재의 들이라면 변화란 절단난 성수대교처럼 이미 부식되어 있던 것이 붕괴되는 것을 목도하는 것이라든데 부동산투기공화국에 조중동 종편이시작되면 웰컴투식민지? 인간의 마음을 병들게 하고 사회를 타락시키는 조중동이 뿌린 씨앗만개

  11:29|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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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만약 조중동종편이 허가되면 표면매출규모 2~3천억 규모의 기업이 투자비용만 조단위의 사업을 하겠다고 하니 그 자금의 출처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만들었으면 싶다. 그들 말대로 언론은 사회적 공기이며 사회적 파급력이 지대하며 공익을 추구해야 하니까

  12:05|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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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alkin

  @tak0518 그 많은 땅은 도대체 누가 다 차지하고 있길래 오늘날 우리는 성냥갑이나 다세대 연립에 얹혀 살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대지와 집이 없는 사람들이 말이란 영혼의 집마져 잃어버리게 되었네요 공동의 땅 가로챈 땅부자가 독립자존자율을 외치니

  23:50|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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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k0518

  국민의 44%가 전면전을 불사하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는데 .. 사실이라면 정말 이민을 준비해야겠다. 미쳤다 정말.

  23:52|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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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ckypd

  웃마을의 뉴스를 보자니 시청료 내기 점점 싫어진다. 대통령 동정 리포트는 듣다 눈물나는 줄 알았다. 중국 신문 관련 보도는 다른 언론사와는 방점이 전혀 다르다. 앵커도 기자도 좀 무섭다. 우리 동네는 어쩌고 있는지 봐야지.

  23:54|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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