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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6일 오전 01:02

pudalz 2020. 4. 6. 01:14

늦게 일어났다.
아침에 일찍 깨 사과 먹고 바로 다시 잤다.
꿈을 많이 꿨다. 승래에게 전화해본다는 게 하지 않았다.
일어나 밥먹고 교회예배 인터넷으로 시청하고
세이천가서 약수 떠왔다.
힐링농장에 가 산마늘 정리할랬는데
정리하지 않고 산마늘 중간에 산마늘 씨를 드문드문심었다.
방풍나물씨를 파 옆에 심었다.
바가지밭에 산마늘 씨를 심을까하다가 말았다.
볼에게 보낼 백합과 다른 작물을 뽑을까하다가 일요일이라
말았다. 볼 주소도 모른다. 나에게 너무 어려운 숙제다.
집에와 냉동실에서 치커리와 루꼴라씨 꺼냈다.
완두콩과 비트씨도 있길래 물에 담궜다.
우이천에 나가 자전거를 타고 왔다.
우이마트 들러 오뚜기곰탕팩 2개 사고
동네 제로마트에서 막걸리와 사과사고
채소가게에서 두부 한 모 샀다.된장찌개 끓일랬는데
오자마자 이것저것 먹기 시작했다. 오뎅탕까지 먹고
밥먹고 된장찌개는 끓이지 않았다.
목욕하고 손수건빨았다.
주인집 아저씨 생강 경동시장 가서 사다드려야한다.
볼에게 작물뽑아 택배보내야한다. 나에겐 너무 어려운 숙제다.

신문과 비닐을 준비해서 바가지밭으로 가자. 

문제는 당귀와 참나물 등인데 


상추모종 받을 것 책자와 함께 

쌍문동나눔텃밭

루꼴라 쌍문동나눔텃밭 바가지밭에 심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