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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0일 오전 02:43

pudalz 2020. 3. 30. 02:53

3월 28일 토요일
일어나 밥먹고 힐링농장까지 걸어갔다가 걸어왔다.
방학능선으로 걸어갔다. 힘들다. 땀이 나고 목이 마르다.
농장에 도착해 커피를 한 잔 마시고 보이차를 탔다.
농장주인정사장님이 육회를 가지고 오셨다.
예주랑이 술을 사오라고 했다.
막걸리를 마셨다.
커피를 마시고 앉아있다 도깨비시장에 가서 칼국수를 한 그릇 사먹었다.
목이 말라서인지 국물까지 다 마셨다.도너츠 천원어치 산 것은
헤어질 때 가지고와 혼자 다 먹었다.
당근 씨를 밭 구석구석에 심었다.

3월 29일 일요일
일어나 밥먹고 힐링농장까지 걸어갔다.
걸어왔다.땀나고 목말라 커피를 한 잔 마시고 보이차를 탔다.
예주랑의 부인이 밭에 와 있었다.
정사장님이 술 사오라고 돈을 주니
예주랑님 부인이 안주사오라고 1만2천원 줬다.
도깨비시장가서 만두와 치킨강정을 사왔다.
토마선생님도 오셔서 6명이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