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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8일 오전 02:46

pudalz 2020. 3. 28. 02:52

일어나 밥먹고 방학능선으로 힐링농장에 갔다.
비가 온다고 하여 늦게 나갔다.
밖에 나가보니 날이 좋았다.
비는 일찍 그쳤나보다.
가보니 예주랑이 있었다
밭을 보고 무엇을 할까 생각을 해보려고 하니
김지덕샘이 오셔서 치킨을 먹으라고 불렀다.
가고 싶지 않았지만 갔다.
남궁샘과 4사람이 앉아 있다 남궁샘은 이내 들어갔다.
남궁샘이 다시 나오셔서 지덕샘을 가라고 했다.
나도 6시쯤 걸어서 집에 왔다.
다리에 알통이 배여서 가고 오는 동안 힘들었다.
오늘은 목욕을 하지 않고 세수만 했다.
저녁뉴스를 내내 보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자신에 두려움을 느낀다.
식탁 테이블이라도 치워야 하는데 손끝하나 까딱이지 않고
오직 먹고 자는 것만 신경쓴다.
어제에 이어 도올 인도를 만나다란 

유튜브 영상을 계속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