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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2일 오전 12:50

pudalz 2020. 3. 22. 01:08

3월 20일 금요일
민언련 총회날이다.
일어나 밥먹고 밭에 갔다가
5시에 집에와 머리감고
옷갈아입고 민언련 총회갔다
뒷풀이 참석하지 않고 바로 160번 버스타고 집에 왔다.
김언경사무처장이 대표로 승진을 했다.
뭐가 어찌돼는지 잘 모르겠다.
봉팀장 두남두지 말라고 얘기해 주려했는데
코로나 19때문에 뒷풀이에 참석하지 못해
그냥왔다.
집에와 mbc저녁뉴스를 다시보기 했다.
머리가 나빠 총회내용을 따라잡을 수 없으니까
뭔가 허전하고 아쉬웠다.



3월 21일 토요일
일어나 밥먹고 바로 우이남능선으로 가 원통사까지 올라갔다가 힐링농장에 갔다.
힐링농장에서 열무씨 심고 바가지텃밭에도 열무씨 심었다.
예주랑이 준돈으로 술과 떡뽁이와 순대 사와서 다 같이 먹었다.
마지막에 한의사 오원장이 합류했다.
오원장이 하는 현 정부 비난을 듣다가
7시쯤 걸어서 집으로 왔다.
6시쯤 지나가는 소나기가 세차게 짧게 왔다.
떡뽁이 많이 먹어 배부른데 집에와 삼양라면에 만두4개넣고 김치넣고 끓여
먹었다.
오늘도 늦게 일어나 12시에 하루를 시작했다.
너무 짜게 먹고 물을 많이 마셨는지 체중이
77.4kg이나 나갔다. 걷기 말고 운동을 해야
뱃살과 체중을 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