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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0일 오전 02:40

pudalz 2020. 3. 20. 02:45

과식 저녁에 밥먹고 과자를 너무 많이 먹었다.
츄러스한 봉 먹고 또 홈런볼 한 봉을 다 먹어 버렸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양치질을 하거나 녹차를 마셨으면 과자를 먹지
않았을 텐데 어리석다. 뉴스보며 내내 먹었다.
한의원에 걸어서 다녀왔다. 무척 힘들었다. 바람이 불어서인지.
일어나 밥먹고 한의원에 가려고 나가니 빗방울이 떨어져
우산쓰고 이발소에 갔다. 이발하고 날이 개였길래 우산두고
한의원가지 걸어서 갔다가 걸어서 왔다.
오후엔 공기가 맑았다. 오전엔 미세먼지 나쁨으로 예보됐었다.
자다가 한번 깼다 자니 잠을 더 오래자고 자고나서고 계속 졸렸다.
안 되겠다 싶어 밥먹고 무작정 한의원으로 갔다.
약이 센 것 같다.
컴퓨터 고치기. 노트북 배터리 구입.등 무언가 실행에 옮겨야 한다.

집을 치우든지. 책을 읽든지, 산재재판을 받기위해 준비하든지,

무언가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