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0년 3월 15일 오전 02:24

pudalz 2020. 3. 15. 02:31

새벽 4시 넘어 자서 늦게 일어났다.
이상기씨 전화받고 깼다.
고추장 준데서 일어나 사과먹고 약먹고 안약넣고
등산화 신고 갔더니 웬일로 고추장만 주고 들어갔다.
난 산책이나 같이 할까 생각했더니 그냥 들어갔다.
집에와 된장찌개 끓여 밥을 먹었다.
밥먹고 방학동 힐링농장에 모두싹 가지고 갔다.
예주랑은 없고 임정섭선생님만 계셨다.
임선생님과 이야기하다가 방학능선으로 한바퀴 돌아 바가지텃밭에
갔다. 바가지텃밭 귀퉁이 다시 한번 뒤짚어 놓고 힐링농장에 갔더니
예주랑이 없었다. 모두싹 두고 간다고 전화해주고 집에 왔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막걸리 50%세일하기래 한 병 사와
반 병 마셨더니 취해서 뉴스보다 잠이 들었다.
11시쯤 깨어 ytn뉴스보다가 배고파서 누룽지 끓여먹었다.

도올의 나는 예수다 서평 동영상을 보았는데 절반쯤만 이해가 되었다.

어휘가 전문적인 성경과 종교어휘라 어려웠다.
약수터에 갔다오고 힐링농장에 간다.

약수터 갈 때 이상기씨 같이 갈 수 있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