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2일 오후 10:45

일어나 밥먹고 밭에 가볼까 한의원갈까 망설이다. 한의원에
걸어갔다가 왔다. 집에 오니 5시 20분이라 시간이 애매했다.
오는 길에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사온 피자를 한판 다 먹어버렷다.
피자 먹고 목욕을 했다.
오전에 주인집 아저씨가 사탕과 과자 바나나가 당긴 봉지를 주셨다.
바나나가 4개 들어 있는데 다 먹어버렸다.
사과도 반쪽 먹었다. 저녁은 피자로 때웠다.
저녁뉴스를 계속 보았다. 목욕하고 속옷 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