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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2일 오전 12:40

pudalz 2020. 3. 12. 00:59


3월 11일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 밥먹고 바로 바가지텃밭에 갔다.
밭을 뒤집고 쇠스랑으로 골랐다.
다시 퇴비를 뿌리고 밭을 뒤집고 쇠스랑으로 골랐다.
2시 반쯤 점심을 먹으러 도깨비시장 홍두깨칼국수에 가봤더니 문을
닫았다. 명동분식에서 도너츠를 2천원어치 샀다.
도너츠를 먹고 영이네 가서 퇴비를 한 포 샀다.
또 퇴비를 뿌리고 삽으로 뒤집고 쇠스랑으로 땅을 고르게 폈다.
5시쯤 되어 바가지텃밭 뒤 둘레길로 전망대를 돌아왔다.
6시에 집에 와 당근에서 울샴퓨를 하나 솔밭공원역에가 팔았다.
집에서 저녁뉴스를 들으며 된장찌개를 끓였다.
저녁먹으며 내내 저녁뉴스를 보았다.
kbs MBC kbs 생로병사 까지 내내 보았다.
이어서 나오는 Live ..틀어놓기만 했다.

한의원 가기 산마늘 옮기기

3월 10일 화요일
비가 왔다.
오후 3시 반에 한일병원 신경정신과 갔다왔다.
이번엔 정문출입처를 닫고 응급실쪽 출입처만 남겨두었다.
의사선생님이 또 약을 올렸다.
내가 잠을 깼다 또 잔다고 했더니 약을 더 많이 처방했다.
난 약을 바꾸기 전이 좋은데.
바꾸기 전이 잠을 더 잘잤다고 했는데
선생은 약이 너무 약하다고 했다.
약을 너무 복용하는 것 같아 걱정이 되었다.
스트레스 받았다.
종일 비가 왔다.
이상기씨가 고구마를 주어 고구마를 삶아 먹었다.
맛있었다.
너무 먹어 배가 불렀다.
저녁뉴스를 내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