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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0일 오후 01:32

pudalz 2020. 3. 10. 13:44

세이천가서 약수물 떠오고
오후에 바가지텃밭 갔다.
회장님이 계신데
할지 말지 어째야할지 몰라 밭비를 드리지 않고
내 밭에 있으니 밭비 언제줄건지 물으셔서
밭비는 가져왔는데 할미꽃 도라지 더덕 산마늘 등을 파헤치고
없어져서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모르겠다니가 그러면 5만 원만 내래서
5만 원 드리고 했다.저녁 8시까지 땅파다 왔다.
새로 들어온 밭은 처음 파는 밭이라 돌이 너무 많다.
그러고 보니 쇠스랑이 안 보인다.
집에와 목욕하고 저녁뉴스보며 밥 먹었다.
계란 후라이에 비벼 먹었다.
kbs9시뉴스 보며 댓글다는데
한나라 스파이란 분이 입닥치라고 내 아이디를 쓰고
말씀하셔서 더 댓글을 달았다.
쓸 데 없는 짓이다.
졸려서 12시쯤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