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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5일 오전 02:00

pudalz 2020. 3. 5. 02:13

잠을 깼다 다시 잤더니 늦게 일어났다.
일어나 밥먹고 방학동에 가 등산화 뒷꿈치수선 맡겼다.
만원이다. 수선한 운동화로 바꿔신고 왔다.
오는 길에 은행나무 옆 신학빌라 들러 치약 4개 주고왔다.
은행으로 8천원을 입금했길래 4천원을 다시 돌려줬다.
당근에서 치약 산데서 갔는데 5만 원짜리를 내밀어 잔돈 없다니까
입금해주겠다고 했다.
집에와 바로 한의원에 걸어갔다 오니 6시였다.
목욕하고 런닝 2개 빨고 밥먹었다.
저녁뉴스를 이어서 계속 보다가
KBS생노병사 보며 누웠다.
자려던 것이 아니였는데 자는둥 마는둥 잠이 들었다.
1시 반쯤 깼다.
오늘은 안과에 가는 날이라 컨디션 조절을 잘해
일찍 잘랬는데 계획이 어그러졌다.
7시에 일어나 밥먹고 옷입고 챙기고
8시에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