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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9일 오전 02:05

pudalz 2020. 2. 29. 02:24

컨디션이 나쁜 하루
잠이 일찍 깨서 억지로 누워 잤다.
10시쯤 일어나서 밥먹고
다시 누운 것 같다.
점심 때 이상기씨가 전화를 해서 깼다.
오늘은 만나고 싶지 않은데 2시에 만나쟤서
그러자고 했다.
화진이형님께 새어머니 납골함 옮기는 거 여쭤보려니까
스트레스가 받았다.
2시에 삼각산시민청에 이상기씨 만나러 나가니
오늘도 늦었다.
은행갔다가 늦었다고 했다. 시민청은 폐쇄돼어 있어서
담에 보자고 하고 각자 집으로 갔다.
집에와 계속 누워 있었다.
먼나라이웃나라를 좀 보려고 했는데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코로나19뉴스도 마찬가지다.
화진이형님께 전화해보니 강물에 뿌리라고 했다.
저녁 먹고 저녁 뉴스 봤다.
사탕을 5개 먹고 과자를 사먹었다.
맛도 없는데 과자를 2봉지나 먹었다.
컨디션이 나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