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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5일 오전 12:49

pudalz 2020. 2. 25. 00:53

일어나 밥먹은 곧바로 누워 잠이 들었다.
바로 산에 갔으면 참 좋았을 텐데.
일어나 또 밥먹고 도봉옛길로 갔다.
오는 길에 물도 떠왔다.
씻고 저녁먹었다.
무척 힘이 들었다. 해가 갈수록
더 힘이 드는 것 같다.
왼쪽 어깨는 점점 더 심해진다. 움직임이 불편하다.
예전에는 도봉옛길 갔다와서 우이천가 체조기구로 몸풀고
들어왔는데.
도봉옛길갔다오자마자 오토바이타고 우이마트가서
호박 천원주고 사왔다.
된장찌개 끓여먹었다.
삼각산시민청 대관취소 서류제출하라고 연락왔다.
통장사본제출하라는데 통장을 잃어버려 재발급받아야 한다.
그런데 오늘 비가 온다. 낮에 일찍 그쳤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