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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4일 오전 12:37

pudalz 2020. 2. 24. 00:43

일어나 씻고 밥먹고 교회에 갔다왔다.
주인아저씨와 아주머니는 가시지 않았다.
난 봉헌위원이라 헌금거두러 갔다.
예배자는 그리 많지 않았다.
뒤에 앉은 분이 마스크도 안 쓰고 콧물을 훌쩍이고
그렁그렁해서 몹시 신경쓰였다.
오늘부터 당분간은 점심식사준비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바로 왔다. 교회차타고.
당근에서 울샴퓨가지러 오겠다고 하여 집밖에 나가니
좋은 차를 타고 오셨다. 고마웠다.
설탕은 내가 직접 신도봉중학교정문으로 갖다줘야 했다.
배송비천원받았다. 2천원인데 3천원받았더니 삐지신 것 같다.
도봉옛길을 걸어갔다가 왔다. 공기가 맑고 날씨가 좋았다.
집에오자마자 이것저것 먹고
밥해서 조금 먹었다.
그리고 계속 저녁뉴스를 보았다.
kbs뉴스를 보며 챗을 많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