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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9일 오후 11:17

pudalz 2020. 2. 19. 23:22

걸어서 한의원에 갔다 왔다.
일어나 밥먹고 바로 한의원에 걸어서 갔다.
오늘 대기자가 많아 30~40분 기다렸다.
날씨가 좋아 걸어갔다. 내일부터는 길이 질퍽해질 것 같고
내일 쇼파를 가지러 온다고 하여 하루 앞당겨 갔다.
무척 힘들었다.
거리는 같은데 도봉옛길에 갔다오는 길은 몸을 쾌적하게 하고
화계에 갔다오는 길은 무척 힘들다.
수수호떡 하나 사먹고 왔다. 배는 고프지 않은데
예방차원에서 지칠까봐 사먹었다.
집에와 목욕하고 팬티 런닝 손수건 빨았다.
겉옷과 양말은 빨 때가 됐는데 힘이 부쳐 빨지 않았다.
예전보다 빨래를 자주 하지 않는다. 드문드문 한다.
밥먹고 내일 먹을 쌀 씼어뒀다.
오늘부터 생활습관을 바꿔서 12시 전에 자보려고 한다.
아침에 어디서 들었는지 우연히 11시부터 8시간은 자라는 것을 들었다.
유튜브 같다.

4시 전에 깼다.

잠이 안 온다.

오늘 1~2시 사이에 소파가지러 온다고 했다.

12시쯤 마당에 내 놓자.

거실 치우고

신발거치대 치우고 문을 활짝 연다.

강북재활용센터에서 신발장 사는 것.

쭈꾸미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