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0년 2월 19일 오전 01:12

pudalz 2020. 2. 19. 01:35

약수터 갔다왔다.
일어나 밥을 먹고 이상기씨에게 도봉옛길이나 원통사 가려는지 물어보았다.
좋다고 하여 약수터 갔다왔다. 원통사 방향으로 가다가 눈길이라 미끄러워 가지 않았다.
쌀뜨물을 담아둔 통을 차는 바람에 엎질러 닦느라 늦게 나갔다.
우림마트에 가다 보니 휴대폰을 놓고 왔다.
그리고 종일 한 일이 없다.
생각해보니 컴퓨터를 고쳐야 하는데
고치는 것이 당시는 간단한 일이었는데 지금은 어쩌면 돈이 많이 들어갈지도 모르겠다.
컴퓨터 메인보드 이상이면 메인보드를 교체해야 할 테니.
하드의 데이터만 백업하는 방법이 있을까?
다른 컴퓨터에 하드를 다는 방법. 하 복잡하다.
어째야 하나. 컴퓨터를 고친 후에 인터넷 연결하는 선도
필요할지 모른다. 얼마전 인터넷연결선을 기가랜카드에 꽃는 것으로
바꾸고 갔다. sk브로드밴드 기사가.
저녁에 당근에서 철재가죽소파를 사가겠다고 했다.
기쁜 일이다.
집에 주워다 둔 것을 처치할생각을 하니 골치가 아프다. 하나 하나 어떻게 버릴지
고민하다 보면 부담덩어리이다. 결행하기가.
노트북하드복원은 포기하자. 아니야 포기하자.
니가 돈이 어디있냐?
지금 제일 급하고 중요한 것은 컴퓨터 고치는 것과
산재재판이 어찌되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산재재판방법.
회피하지마라.해야해. 제발 알아봐라. 소파만 처치하고 알아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