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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8일 오전 02:37

pudalz 2020. 2. 18. 02:53

11시에 일어났다. 꽁치김치찌개를 끓여봤다.
1시에 밥 먹었다. 밥 먹고 나니까 이상기씨 전화왔다.
이상기씨와 오래 통화하고 또 만났다. 시민청이 소독중이라
백운시장 곱창집에서 오뎅 먹었다.
시민청 들러 3시 반까지 있다가 왔다.
이창수 선생님이 전화를 주셨다.
식사도 하면서 만나자고 하셨다.
연락을 해보라고.날씨가 추워 바깥에 안 나갈랬는데
나가보니 다닐 만했다.
캠핑낚시 의자 당근에 만 원에 올렸더니 바로 사겠다는 분이 계서서
방학동 주민센터 앞 가게에 팔았다. 제품이 튼튼해야 할 텐데 걱정이다.
쓰던 게 아니라 씼어둔 거라.도깨비시장에서 도너츠 천원어치 사왔다.
조리기구도 3천원에 팔았다. 수유동에 갖다 주었다.
오면서 기름 넣고 왔다. 기름쓰고 시간쓰고 물건주고 3천원이니
계산상으론 손해다. 여태까지 당근에서 판 물건은 거의가 갖다줬다.
시간으로 보면 매번 손해다. 철재소파의자도 내놨다. 5천원에.
저녁먹고 도넛츠 3개 먹었더니 배도 부르다. 체중을 재봤다.
78kg이나 나갔다. 많이 간다.
주점불이하고 식사의 영ㅎ양이 모자라서 탄수화물 설탕과잉이 배를 나오게 하는 것 같다.

비만의 원인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