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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5일 오전 01:36

pudalz 2020. 2. 15. 01:47

종일 당근을 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다.
오후에 수유역 가서 나이키 운동화를
노원에서 오신 분께 4천원에 팔았는데
집에서 신어보니 신발창이 덜렁인데서
4천원 바로 계좌이체 하여 환불해드렸다.
집에 있던 종량제 쓰레기봉투와 음식물쓰레기스티커도 팔았다.
마스크를 올렸더니 7사람에게 챗이 들어왔다.
처음 챗 주신 분이 집으로 가지러 오셨다.
다이소에서 30개 천원 하는 것 두 박스를 천원에
팔았더니 너도 나도 사겠다고 했다. 그냥 원가대로 2천 원에 팔 걸
후회됐다.
마스크가 구하기 어렵긴 어려운가 보다. 중계동에서 차를 타고 여기까지 오는 것을 보면.
저녁 뉴스를 MBC SBS KBS를 이어서 보았다.
오전에 잠은 일찍 깼는데 다시 자고 늦게 일어났다.
11시쯤 윤희의 카톡소리에 일어났다.
루미낙 유리냄비 뚜껑도 당근에 올렸다.
무료로 주기로 했다.
루미낙 냄비 파시는 분이 계신데 뚜껑이 깨져서 사게 판데서
내가 뚜껑을 드리겠다고 해서 아침 10시 반에 청한빌라 정류장에서 만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