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일어났다. 오전 10시에 일어나 사과를 먹고 식사를 할랬는데
누웠다 잠이 들었다.
1시쯤 일어나 밥을 먹고 나니 이상기씨 전화가 왔다.
시민청에서 만나 커피를 마셨다.
3시에 잠깐 용주 귤 갖다주고와서 이상기씨와 이야기하다 4시에 헤어졌다.
집에 오자마자 자전거 타고 한강에 갔다 왔다.
무척 힘들었지만 보람있었다. 올 때 특히 배고프고 힘들었다.
오자마자 요구르트 등 마시고 목욕하고 밥을 먹었다.
저녁뉴스 봤다.
저녁뉴스 이어 생로병사까지 보았다.
잘 때 꿈을 계속 꾸었다. 정찬이 형님이 차를 몰고 나를 공격했다.
깼다가 잤는데 다시 같은 꿈을 꾸었다. 정찬이형님이 연락을 안해서
섭섭하다고 욕을 하시나 싶어 연락을 한번 해볼까하다가 괜히 연락하고
욕만 먹거나 연락해도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연락하지 않았다.
정찬이형님이 차를 몰고 나를 공격해 내 새끼 손까락이 다쳤다.
꿈에.
우이천 한일병원앞에서 기구를 이용해 여러가지 체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