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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토요일

pudalz 2020. 1. 27. 02:00

저녁에 자전거를 타고 우이천 나갔다 왔다.

공기가 맑았다.

오전에 대충 진공청소기로 상주변을 치우고 제사를 지내고

용주한테 갔다와

설사를 조금하고 목욕하고 속옷빨고

한숨잤다.

밤새 제사지내려고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뒤척였다.

제사지내고 밥을 먹은 후 사촌형님들께 제사지냈다고 문자드렸다.

 

생의 마지막날이라 생각하고 하루하루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