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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24일 오전 02:57

pudalz 2019. 11. 24. 03:05

오늘은 집을 치우려고 했는데 그러지 않고 어리석게 보냈다.
오전에 카카오페이지 10000캐시링크를 클릭하고 10000캐시 받은 것으로
동백꽃 필무렵인가 하는 드라마를 보았다. 종일 17~8편까지 보니 캐시를 다 썼다.
오후에 한의원에 갔으면 좋았을 텐데.
예주랑이 전화를 해 힐링농장에 가 예주랑 무우 배추를 날라주었다.
예주랑이 피자나 치킨 사먹으라고 만 원을 줬다. 같이 먹자고 했는데
내가 괜찮다하니 만 원을 줬다.

방통대 접수는 끝났을까?

거실을 치워야 하는데 어디서부터 치워야할지 감을 못잡겠다.

생각은 조금씩 치우자하면서 그게 안 된다.

오는 길에 도깨비시장에서 찹쌀 도넛 사와 저녁 대신 먹었다.

아랫배가 많이 나와 있다. 이번주는 운동을 하지 않았다.

게으른 만큼 배는 나오는 것 같다. 빨래를 빨고 목욕을 하고 운동을 해야하는데

종로 오고 가느라 하지 못했다.

김장을 담을 준비를 해야한다.

화요일날 동사무소에서 다녀가고 나면 김장준비를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