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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6일 오전 03:18

pudalz 2019. 10. 7. 01:39

교회갔다 왔다.
헌금위원했다.
갔다와서 바로 호박죽 끓였다.
승래어머니 한 그릇 조금 담아 갖다 드렸다.
남궁샘에게 전화와서 예주랑님 술 심부름 해드리고
정영길 샘 댁에 2층 아주머니가 내 놓으신 담금주 병 2개 갖다드리고 왔다.
과일을 사오셔서 배와 복숭아 얻어먹고 왔다.
살이 쪄서 안 먹을랬는데 깍아놓으시니 어쩔 수 없이 먹었다.
승래어머니께 가서 말벗좀 해드리고 그릇 가지고 왔다.
집에와서 호박죽 먹고 밥을 먹었더니 배가 너무 불러 누웠다.
잠이 들었다. 뉴스를 듣는둥 마는둥.
승래어머니가 안 나을까 조바심이 심하다.
월요일 아침엔 회진돌 때 선생님 얘기 옆에서 한번 들어보고
이상기씨가 도봉산둘레길 돌고 칼국수를 먹자고 전화가 왔다.
이상기씨 만나고 우리체크카드 재발행 취소가능한지 전화해보고
카드를 서랍에서 찾았다.
휴대폰 AS센터가서 필름씌우고 휴대폰 점검받는다.
고구마를 3천원어치 사서 삶아 승래어머니 갖다 드린다.
찹쌀도 싸게 팔면 3킬로 봉지 사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