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오지 않아 휴대폰 보다가잠이 들었다.
교회가서 졸렸다.
교회갔다와 한시간 반쯤 자고 5시쯤 쌍문동텃밭에 가 무우씨 심고
힐링농장에 가서 배추 심을 자리 만들고 임선생이 준 청화무무우씨
10개정도 심어보았다.
금시초를 하나 뽑아 옮겼다.
심을 때 그대로 있었다.
머위를 자를 때가 되었다. 흩어진 두 개를 한 곳으로 옮기자.
파 자리로 밭 머리로 옮기면 머위 키가 커서 빛을 가릴 텐데. 흠.
화요일은 신경과와 정신과 진료가 있다. 특히 신경과는 중요하다.
월요일날 영화 공짜표가 당첨되었는데 거리가 멀다. 거기에 저녁이다.
코엑스 메가박스인데. 세발이형에게 볼거냐고 물어봐야겠다.
오전에 일찍 움직여서 5시 전에 집에와 갈 준비를 해야한다.
가고 오는 지하철 차편 다시 검색할 것.
가지나물 삶기. 주인아저씨 커피찌꺼기 양 확인하고 숲속에에
커피퇴비만들 때 넣는 물질 문의할 것. 하루가 빡세다.
선생님께 드릴 말씀을 생각해서 정리해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