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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6일 오전 03:27

pudalz 2019. 6. 26. 03:32

6월 25일
약수터 갔다오고 한의원에 갔다 왔다.
한의원갔다와 텃밭에 들러 물주고 왔다.
올 때 힐링농장 사장님 내외분과 토마 등이 앉아 있어
나도 앉아 있다가 마지막에 나왔다.
집에와 삼양라면에 오뎅과 김치국물 파 계란 넣고 먹은 후에
찬밥까지 끓여 먹었더니 너무 배가 불렀나보다. 뉴스틀어놓고 잠이 들었다가
12시넘어 깼다. 너무 많이 먹었다. 밥먹고 과자도 한봉지 먹었다.
배가 줄었나 햇더니 너무 먹어 오히려 체중이 늘었다.
수박 가지치기 오이 가지치기 참외 가지치기 .공부하고배울 것.

라면을 참 맛있게 먹었다. 농장 사장님이 먹는 거 보고 먹고 싶어졌는데

보통 남이 먹는 거 보고 했다가 막상 먹으면 맛이 없을 때도 있는데

이번엔 맛이 제대로 였다.

김치국물과 파 계란의 궁합이 잘 맞는 것 같다.


 6월 24일

밤에 자전거를 탔다.

농장에 갔다가 농장사장님 내외분이 종로찌개마을에서

동태탕 먹고 가래서 같이 가 먹고 왔다.

콩껍질을 까고 콩알을 냉동실에 넣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