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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2일 오전 05:35

pudalz 2019. 6. 12. 05:40

오전에 양봉교실 갔다왔다.
오늘은 꿀비누만들기체험을 했다.
일종의 관람이었다
잠을 적게 잤더니 졸려 강의가 머리에 남지 않았다.
집에와 밥먹고 집치우다
방학동 우체국에 아이스팩 갖다주고
볼이 준 투명비닐봉투 가져왔다.
이후 컨디션조절에 실패했다.
오늘 텃밭강좌 버섯강좌 있는데
텃밭강좌는 늦었고 버섯강좌도 가지 않을지 모른다.
집을치워야 하는데
저녁뉴스보며 누웠다가
축구보고 새벽에 청소년축구보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