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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7일 오전 02:18

pudalz 2019. 2. 7. 02:28

오늘도 너무 많이 먹었다. 매일 체중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제 76킬로그램이 넘어간다. 놀랍다.
시력보호를 위해 당근 2~3cm먹을려고 했는데 하지 않았다.
무릎관절은 일어날 때 힘들고 손목관절은 아귀힘이 없어 병뚜껑을
열거나 바를 묵을 때 애를 먹는다.
뜻대로 되지 않으니 대충하면 떨어진다
스스로 결심한 규칙적 생활을 살기 위해 더 노력하자.
지금도 노력하지만 생활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
오른쪽 눈 신경이 늘 지장을 받는다. 수술받은 부위가 눈을 압박하는 것 같다.
핀을 제거해야할 것 같다.
아침에 일찍일어나 교육방송듣고 타자연습하고 낮에 산책하고 저녁에 집정리하는 것이었던가?
낮제 정리하고 오후에 산책하는 것이었던가? 내 생활의 목표가?
의식주는 기본으로 하고 이 세가지를 하면 하루는 충만한데 이 세가지를 못하고 의식주조차
규칙적이지 않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는 나를 안다. 늘 피곤에 쩔어 있다.
오늘은 병원에 가는 날이다. 재활과 선생에겐 등급 재심사신청을 해야하는지 묻고
내 불편한 점 아픈 곳을 잘 말씀드려 앞으로 생활에 참고해야 하는데 뜻대로 될지 모르겠다.
초저녁에 뉴스보고 잠시 잠이 들었다. 자꾸 희미해진다. 오른쪽 판 때문일까 노화일까?
멀리 있는 것은 가까이 와야 실루엣이 또렷해진다.
오후에 정신과가 있고
재활과 운동이 2시에 있다.
6시에 신이문역에서 자건거후미등 1000원에 사기로 햇다.
하루가 몹시 빣빡시다. 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