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똑같다.
또 밤을 새웠다. 한 것도 없다.
한 20분 설잠을 자고 유튜브로 각설이공연을
보았다.
아침이 되어 아예 밥을 먹었다.
어제부터 호박부추쪽파전 해 먹는다는 것이
또 묵히기 시작한다.
동사무소에 장애등급신청서류 갖다주지 못했다.
한일병원재활과도 가지 않았다.
오늘도 이러다 못가겠다.
12월 20일 목요일
밤과 아침에 잠을 자지 못하고
오후에 잠이 들었다.
5시 넘어 깨어 야채죽을 렌지에 돌려먹고
한의원에 갔다왔다.
매일 똑같다.
또 밤을 새웠다. 한 것도 없다.
한 20분 설잠을 자고 유튜브로 각설이공연을
보았다.
아침이 되어 아예 밥을 먹었다.
어제부터 호박부추쪽파전 해 먹는다는 것이
또 묵히기 시작한다.
동사무소에 장애등급신청서류 갖다주지 못했다.
한일병원재활과도 가지 않았다.
오늘도 이러다 못가겠다.
12월 20일 목요일
밤과 아침에 잠을 자지 못하고
오후에 잠이 들었다.
5시 넘어 깨어 야채죽을 렌지에 돌려먹고
한의원에 갔다왔다.